▶가우덴시오(1.5)◀
신분 : 대주교
연대 : 1004년
지역 : 그네젠
프라하(Praha)의 성 아달베르투스(Adalbertus, 4월 23일)의 동생인 성 가우덴티우스(또는 가우덴시오)는
로마의 아벤티네(Aventine) 언덕에 있는 성 알렉시우스(Alexius)의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함께 생활하였고,
프러시아(Prussia, 프로이센 Preussen으로도 불린다) 선교를 떠나는 성 아달베르투스의 동료로서 수행하였다.
그는 성 아달베르투스가 순교할 때 대량학살을 피해 탈출하였고, 후에 오토 3세 황제에 의해 그네젠의 초대 대주교로 선임되었다.
▶도로테오(1.5)◀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11세기
지역 : 킬리오코모스
성 도로테우스(또는 도로테오)는 흑해의 트라브존(Trabzon)에서 태어났는데,
흔히 킬리오코모스의 도로테우스로 알려져 있다.
그는 귀족가문이었으나 부모가 결혼을 강요하므로 12세 때에 집을 떠났다.
몇 년을 두고 방랑생활을 한 그는 마침내 폰투스(Pontus)의 젠나 수도원에 도착하여 입회하였다.
그는 모범적으로 수덕생활을 한 결과, 나중에는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에게는 예언의 은혜도 빛났지만,
너무나 자주 탈혼하는 은혜도 받아서 당대에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
한 번은 이상한 방문객이 그에게 말하기를 아미소스 산 위에 수도원을 세우라고 지시하고,
삼위일체 하느님께 봉헌하라 일렀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세운 수도원이 저 유명한 킬리오코모스이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도움으로 거대한 돌들을 날라다 세운 이곳에는
수많은 수도자들이 모여 들어 삼위일체 하느님의 영광을 노래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바울라(1.5)◀
신분 : 수녀
연대 : 1318-1368년
성녀 바울라는 1318년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성녀 바울라는 베네딕토회 카말돌리 연합회 수녀원에 맡겨졌고,
그 후 일생을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성녀 바울라는 피사(Pisa)와 피렌체(Firenze) 간의 불화를 평화롭게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시메온(1.5)◀
신분 : 수도승, 주행자
연대 : 389?-459년
실리시아(Cilicia)의 어느 목동의 아들로서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태어난 성 시메온은 어릴 때부터 목동생활을 하던 중
13세 때에 환시를 보았는데, 후일 이 환시를 기둥 위에서의 생활에 대한 예언으로 자신이 해석하였다.
그 후 그는 인근의 수도원에서 2년을 지낸 다음에 헬리오도루스의 어느 엄격한 수도원에서
가장 엄격한 고행을 실행해서 수도원에서 쫓겨났다.
그래서 그는 412년 수도원을 나와 안티오키아(Antiochia) 교외의 데이르 세만(Deir Seman, 혹은 Telanissos)으로 가서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는데,
3년 뒤에는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그가 산봉우리 위로 올라간 것은 그의 성덕 이야기에 도취한 군중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422년경 그는 군중을 피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10보 높이의 기둥을 만들고 그 위에서 지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일생동안 기둥 위에서 살았다. 그를 일컬어 주행자(柱行者)라 부르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꼭대기 위의 넓이는 6피트를 넘지 않았고, 그의 마지막 기둥은 20m에 이르렀다.
그는 거의 매일 잠자지 않거나 조금씩 자는 고행을 비롯하여 야생동물 가죽옷을 입고 지냈고,
40여 년 동안 사순절을 하루도 빠짐없이 완전한 단식을 하였다.
그는 살아생전에 이미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으며, 그의 말 한마디는 굉장한 영향력이 있었다.
기둥 위에서 행하는 그의 설교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개종하거나 신심을 되찾았고,
고위 성직자와 황제까지 그의 말을 경청하였다. 그는 최초의 주행자이다.
▶신클레티카(1.5)◀
신분 : 동정녀
연대 : 400년경
성녀 신클레티카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어느 부유한 마케도니아 출신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그녀는 뛰어난 미모와 교양을 갖추었기에 청혼자들로부터 많이 시달렸으나,
자기 자신은 일찍부터 천상 정배만을 위하여 살기로 결심했었다.
그녀에 대한 청혼 문제로 청년들끼리 큰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을 자기의 최대 적으로 생각하고, 단식과 고행으로 육신의 적을 물리치기 시작하였다.
이때 마침 부모와 사별한 그녀는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그녀는 모든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세속을 포기하고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표시로
어느 사제 앞에서 머리를 자르고 은둔생활로 들어갔다. 그 후 그녀 주위에는 수많은 부녀자들이 몰려들었다.
그녀는 거의 모든 덕에서 출중했는데, 어느 기록에 의하면 육신에서 거의 완전한 자유를 획득했다고 표현하였다. 그녀는 84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아폴리나리스(1.5)◀
신분 : 동정녀
연대 : 연대미상
로마 순교록에는 1월 5일자에 이집트의 성녀 아폴리나리스 신클레티카(Apollinaris Syncletica)가 ‘동정녀’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역사가들은 이 아폴리나리스가 황제 안테미우스의 딸로서 집을 뛰쳐나왔다고 한다.
그녀는 스스로 남장을 하고 이름도 도로테우스(Dorotheus)로 하였으며, 은수자 마카리우스(Macarius)의 지도하에 은수 생활을 하였다고 전한다.
한번은 왕궁에 있던 동생이 악령에 시달리다가 사막에 있는 도로테우스의 치유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그녀가 궁성으로 불려갔다.
그녀는 자신의 부친인 황제로부터 이것저것 질문을 당했을 때에도 신분을 드러내지 않다가,
자신의 기도로 동생의 병을 치유한 후 다시 사막으로 갔는데, 그녀가 여자인 것이 드러난 때는 그녀의 사망 후였다고 한다.
▶에밀리아나(1.5)◀
신분 : 동정녀
연대 : 6세기
성녀 에밀리아나(Aemiliana)는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의 세 명의 고모 가운데 한 명이다.
성 그레고리우스는 신심이 출중하였던 세 명의 고모들, 즉 성녀 타르실라(Tarsilla, 12월 24일)와 고르디아나(Gordiana)
그리고 성녀 에밀리아나에 대한 추도사를 서술했다.
이들 세 자매는 고대 교회에 있었던 금욕 가정 혹은 가정 수도원의 전통에 따라 가정에서 엄격한 공동생활을 하였다.
이들은 지방관의 후원으로 클리부스 스카우리(Clivus Scauri)에 있던 아버지의 집에 기거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마치 수도생활을 하듯이 생활하였으며, 영성생활에 있어서 원숙한 단계에 이르렀다.
고르디아나도 이에 함께 동참하였으나 침묵과 은둔 생활을 어려워했기 때문에 후견인과 결혼하는 길을 택하였다.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에 의하면 먼저 죽은 언니 성녀 타르실라가 어느 날 밤에
그들의 증조부인 교황 펠릭스 2세(Felix II, 3월 1일)와 함께 성녀 에밀리아나에게 발현하여
그녀의 죽음이 가까웠음을 예고해 주었다고 한다. 그 후 성녀는 곧 병이 들어 사망하였다.
성녀의 축일을 1월 5일로 기념하는 것은 임의대로 정해진 것이다. 고대의 순교록들에는 에밀리아나 성녀에 대한 언급이 없다.
하지만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는 실제로 이 성녀의 기일을 기념하였다. 이것이 곧 사람들로 하여금
성녀를 기억하도록 만들었으며 바로니우스(Baronius Caesariensis)가 로마 순교록 개정판에 1월 5일을 축일로 성녀의 이름을 수록하였다.
▶제를락(1.5)◀
신분 : 은수자
연대 : 1170년경
지역 : 발켄부르크
성 게를락(또는 제를락)은 젊었을 때에 군인으로 활약하였는데, 아내가 죽은 후 로마(Rome)를 순례하였고
그곳에서 젊은 시절의 죄를 통회하는 뜻으로 환자들을 간호하며 7년을 살았다. 그 후 그는 고향땅인 네덜란드로 돌아와서
모든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준 뒤에 발켄부르크 교외에서 은수자가 되었다. 처음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서거 3년 전부터 인근의 은수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제자들이 많이 모였다. 공식적으로 시성된 바는 없으나 오랫동안 성인으로 공경을 받아 왔다.
▶체라(1.5)◀
신분 : 수녀원장
연대 : 7세기
지역 : 킬케어리
아일랜드 티퍼러리(Tipperary) 태생의 성녀 케라(또는 체라)는 킬케어리와 테크 텔(Tech Telle, 오늘날의 Tehelly)에 있는
두 개의 아일랜드 수도원의 원장으로 봉사하였다. 킬케어리 수도원을 설립한 성녀는 키아르(Ciar), 키라(Cyra), 키오르(Cior), 케아라(Ceara)로도 불린다.
▶콘보이온(1.5)◀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868년
브르타뉴(Bretagne) 태생인 성 콘보이온은 6명의 동료들과 함께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의 르동(Redon)에 거대한 거룩한 구세주 대수도원을 세웠다.
그 당시 복잡하고 혼란한 정치문제로 이 같은 역사는 거의 불가능하게 보였지만 그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또 베네딕토 회원이던 그는 그 지방의 주교가 행하는 성직매매를 극렬히 비난하면서 교황 레오 4세(Leo IV)에게 상소까지 하여 큰 성과를 얻었다.
1866년 르동의 거룩한 구세주 대수도원은 에우디스트회로 넘어갔다. 그는 1866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성인의 칭호와 함께 공경이 승인되었다.
▶탈리다(1.5)◀
신분 : 수녀원장
연대 : 4세기
지역 : 안티노예
팔라디우스(Palladius)의 설명에 의하면 성녀 탈리다는 이집트 안티노에의 12개의 수도원 중 한 곳의 원장이었고,
팔라디우스가 성녀의 수도원을 방문했을 때 이미 성녀는 그녀의 수도원에서 80년을 살았다고 한다.
▶텔레스포로(1.5)◀
신분 : 교황, 순교자
연대 : 136년
성 텔레스포루스(또는 텔레스포로)는 로마(Rome)에서 성 베드로(Petrus)를 계승한 15명의 주교 가운데
한 명으로 순교자로 기술되어 있지만 순교 사실을 분명히 밝히지는 못하고 있다. 리옹(Lyon)의 주교인 성 이레네우스(Irenaeus, 6월 28일)
역시 그는 영광스럽게 순교했다고만 막연하게 말한다. 성 텔레스포루스가 그리스인이었다는 주장은 옳은 것 같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성인축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월 6일 성인들 (0) | 2017.01.07 |
|---|---|
| 축일:1월 6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0) | 2017.01.07 |
| 축일: 1월 5일성 요한 노이먼| (0) | 2017.01.05 |
| 1월 4일 성인들 (0) | 2017.01.05 |
| 축일:1월 4일성녀 엘리사벳 앤 시튼 (0) | 2017.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