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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스크랩] 4월 6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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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리나(4.6) (복녀)

신분 : 동정녀

연대 : 1478년

지역 : 팔란차

 

   중세 유럽에서는 흑사병이 만연되어 한 도시가 폐허화 되는 일이 가끔 있었는데, 노바라(Novara) 교구의 팔란차 지방에도 이런 병이 전파되어 카타리나(Catharina, 또는 가타리나)라는 어린 소녀 외에는 전 가족이 몰살한 가정이 있었다. 카타리나는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고, 밀라네세라는 부인의 양녀로 자랐다.

   그녀가 15살 되던 해에 우리 주님의 수난에 대한 강론을 듣고 크게 감동하여 오로지 주님에게만 자신의 삶을 봉헌하여 살고자 하였다. 그때 마침 그녀의 양모도 죽었으므로 카타리나는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가 천주의 모친을 기념하여 세운 바레세의 은수처로 들어갔다. 간혹 남자들이 이 계곡으로 와서 은수생활을 하였으나, 젊은 여성이 이런 황야에서 은수생활을 하기는 지극히 위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15년 동안이나 극도로 엄격한 고행을 하며 독수생활을 하였다. 카타리나는 일 년에 아홉 달을 단식하였고, 평상시에도 고기를 입에 대지 않았다. 이런 그녀의 생활을 본받으려는 여인들이 몰려와서 그녀의 제자들이 되었다.

   이렇게 하여 그녀는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의 규칙을 채택하는 수도 공동체를 세웠는데, 이것이 산타 마리아 디 몬테 수녀원이다. 카타리나는 40세에 운명하였는데, 그녀의 예언의 은혜가 유명하였다고 전해온다.

 

노트케르 발불로(4.6)

신분 : 수사, 음악가

연대 : 912년

지역 : 장크트갈렌

 

  성 그리모알두스(Grimoaldus)가 스위스 장크트갈렌 수도원의 원장으로 있을 때 성 노트케르 발불루스(또는 노트케르 발불로)의 양친은 어린 아들을 수도원 학교에 위탁하였다. 그는 몸은 다소 허약하나 마음은 아주 굳고, 말은 유창하지 않으나 지적인 맛이 넘치는 소년이었다. 그는 일생의 반려자가 된 투틸로(Tutilo)와 라드페르투스와 더불어 마르첼루스(Marcellus)의 지도하에 음악을 공부했는데, 이 트리오는 장크트갈렌 음악학교를 크게 발전시켰다. 그 후 이 트리오는 함께 서약했는데 노트케르는 도서관장을 맡고 있었다. 그는 수많은 찬미가와 미사의 알렐루야 음악을 여러 개 작곡했는데 38개의 창작곡이 남아있다. 그의 다른 작품들은 어느 순교록을 포함하여 몇 개의 찬미가와 에캄베르트의 연대기 등이 있다.

 

디오제네스(4.6)

티모테오(4.6)

신분 : 순교자

연대 : 345년

 

   성 티모테우스(Timotheus)와 성 디오게네스(또는 디오제네스)는 마케도니아(Macedonia)에서 순교하였다. 그들은 아마도 아리우스파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

 

마르첼리노(4.6)

신분 : 순교자

연대 : 413년

 

   성 마르첼리누스(또는 마르첼리노)는 황제 호노리우스의 국무장관이었다. 409년 황제는 교회의 한 이단종파이던 도나투스파들에게 공적인 예배를 허용하는 자유를 준 적이 있었다. 북 아프리카의 도나투스파들은 이 허가를 악용하여 황제에게 반대하던 정통교회를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그는 카르타고(Carthago)에 파견되어 가톨릭과 도나투스파 주교들의 회의를 주재하고 재판하였다. 3일 간의 조사 후 그는 도나투스파에게 유죄를 내렸는데 이 사건에 연루되어 희생되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도 그를 방문하여 구출하려고 노력했으나 수포로 끝났다. 후일 황제는 ‘가장 훌륭한 기억을 안겨준 위인’이었다고 애통해 했다고 한다.

 

빌리암(4.6)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1127-1203년

지역 : 아이벨홀트

 

덴마크의 위대한 수도자로서 공경을 받는 성 빌리암은 원래 프랑스 파리(Paris)의 사제였으나, 1171년경에 덴마크 로스킬레(Roskilde)의 주교로부터 초청받고 아이벨홀트 수도원 개혁 사업을 위탁받았다. 그는 이 힘든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덴마크의 위대한수도자로 부각되기 시작하였다.1194년경 그는 덴마크 국왕의 동생인 인겔부르가와 함께 로마(Rome)로 갔다 윌리엄으로도 불린다.

 

아만도(4.6)

신분 : 증거자

연대 : 515년

지역 : 베르가모

 

성 아만두스(Amandus, 또는 아만도)는 이탈리아 베르가모 부근 그리살바(Grisalba)의 백작이었다. 그에 대해 더 이상 알려진 것은 없다

 

에우티키오(4.6)

신분 : 주교

연대 : 582년

지역 : 콘스탄티노풀

 

성 에우티키우스(또는 에우티키오)는 터키 폰투스(Pontus)의 아마시아(Amasya)에서 은수생활을 하다가 사제로 서품되었다. 552년에는 교구장의 대리자로서 콘스탄티노플로 파견되었다가, 그곳의 총대주교이던 멘나(Mennas)가 서거했을 때 그가 후임자로 축성되는 영광을 입었다. 553년에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개최되었을 때 그는 알렉산드리아와 안티오키아(Antiochia)의 총대주교와 함께 이 공의회를 주재하였다. 

또 몇 년 후에 일어난 그리스도 단성설 이단이 기승을 부릴 때에는 불꽃 튀는 논쟁을 벌였고, 황제와의 논쟁에도 서슴없이 끼어들었다. 그는 끝까지 굴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결국은 프로폰티스(Propontis, 마르마라해)의 어느 섬으로 유배를 가야만 했다. 그는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죽은 뒤 12년 만에 유배지를 떠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그는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와 논쟁을 벌인 일이 있는데, 죽기 얼마 전에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용서받을 정도로 올바른 삶을 살았다.

 

엘스탄(4.6)

신분 : 수도승, 주교

연대 : 981년

지역 : 윈체스터

 

성 엘스탄은 성 에텔볼두스(Ethelwoldus, 8월 1일)가 설립한 애빙던(Abingdon) 수도원에서 그의 지도를 받으며 순종의 모범으로 살았다. 그는 성 에텔볼두스를 계승하여 대수도원장으로서 윈체스터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이러한 고위성직을 맡기 이전에는 공동체의 요리사였다. 그는 성 에텔볼두스의 명령에 따라 끓는 물에 손을 넣고 아무런 해도 입지 않고 물통을 옮길 만큼 절대적인 순종의 귀감으로 유명하였다.

 

프루덴시오(4.6)

신분 : 주교

연대 : 861년

지역 : 트루아

 

성 프루덴티우스(또는 프루덴시오)는 에스파냐 태생으로 갈린도(Galindo)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는데 사라센인들의 박해를 피하여 프랑스 지방으로 갔다. 그는 팔라틴(Palatine) 학교에서 공부하던 중에 자신의 이름을 프루덴티우스로 개명하였다. 840년 또는 845년에 그는 샹파뉴(Champagne) 지방 트루아(Troyes)의 주교가 되었으며, 신학자로서 그의 높은 학문으로 인해 많은 존경을 받았다. 그는 이중 예정론(Double Predestination, 하느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영원한 생명을 얻을 사람과 영원한 죽음을 당한 사람을 미리 예정하였다는 이론)을 배격하였고, 요한 스코투스 에리게나(Joannes Scotus Erigena)의 이론을 반박하는 논문을 썼으며, 서방 프랑크족의 역사서를 만들었다. 그는 861년 4월 6일 트루아에서 사망하였다.

 

플라토니스(4.6)

신분 : 여부제, 설립자, 순교자

연대 : 308년

 

성녀 플라토니스는 여부제로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 지방 니시비스(Nisibis)에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성녀 플라토니스와 동료들을 아스칼론(Ascalon)에서 순교한 순교자로 묘사하고 있는 로마 순교록의 목록은 잘못된 기록일 수 있다. 그녀의 동료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플라토니데스(Platonides)로도 불린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출처 : 별을 헤는사람들
글쓴이 : 바오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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