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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8월 14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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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Demetrius)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아프리카

 

성 데메트리우스(또는 데메트리오)는 기록이 현존하지 않는 많은 순교자들 중 한 명이다.

로마 순교록은 단순히 그가 오늘 날짜에 아프리카에서 순교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마르첼로(Marcellus)

신분 : 주교, 순교자

연대 : 389년

지역 :아파메아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로마제국의 그리스도교화를 시도하고,

380년에 그의 모든 신하들이 로마(Rome)와 알렉산드리아의 주교들에게 신앙을 고백토록 하는 칙서를 발표하였다.

또 8년 후에는 관리들을 각 지방으로 파견하여 이방인 신전을 파괴케 하니,

한편으로는 원성도 많았다. 황제의 관리가 시리아의 아파메아에 도착하여

주교의 도움을 받아 그곳의 제우스 신전을 파괴했는데,

이곳의 주교는 성 마르첼루스(또는 마르첼로)였다.

마르첼루스는 또 다른 신전을 파괴하려고 조사하던 길에 이방인들의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아타나시아(Athanasia)

신분 : 과부, 은수자

연대 : 860년경

지역 : 콘스탄티노풀

 

그리스인으로 에게 해(Aegean Sea)의 어느 섬 출신인 성녀 아타나시아는 어느 장교와 결혼하였으나,

그만 16일 만에 남편이 아랍인과의 전투에서 죽음으로써 과부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상의 모든 영화는 잠시 지나가는 것임을 보여주는 꿈을 꾼 뒤,

 재혼하라는 부모의 권유를 뿌리치려고 노력하였으나 결국은 두 번째 남편을 맞이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의 남편은 매우 열심하고 신심이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신앙생활을 적극 이해하고 협력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자유롭게 기부금도 내고 병자를 찾아볼 수 있었으며 인근의 부인들을 모아서 성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 얼마 후 이들 부부는 각각 수도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헤어졌다.

성녀 아타나시아는 마티아라 부르는 어느 성자의 지도를 받았는데,

너무나 고행을 많이 행하여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었다고 한다.

영적인 지혜가 충만했던 아타나시아는 그 후 콘스탄티노플로 불려가서 황녀 테오도라의 고문 역할도 한 적이 있었다.

이때 그녀는 7년을 궁중에서 살았으나,

자신의 은둔소를 짓고 그 속에서만 고행과 기도로 지낸 것으로 너무나 유명하다.

그녀는 병때문에 자신의 원래 움막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운명하였다.

 

안토니오 프리말디(Anthony Primaldi)

신분 : 순교자

연대 : 1480년

지역 : 오트란토

 

1480년 모하메드 2세 치하의 터키는 남부 이탈리아의 오트란토를 점령하고 수많은 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이들 중에는 성 안토니우스 프리말디(Antonius Primaldi, 또는 안토니오)를 중심으로 8백 명의 그리스도인 순교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이때 노인으로 예술가였고 그 도시에서는 저명인사였다.

그는 포로로 잡힌 사람들의 대표자로서 터키 당국자와 평화 협상을 시도하였으나,

그들은 그리스도교 신앙을 포기하고 마호메트 신앙을 고백하기를 요구하였다.

이 때문에 회담은 결렬되었고 그는 돌아와서 주민들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우리는 이 도시와 우리 자신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또 우리는 우리 영혼과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위해 죽으면 살 것입니다.”

이리하여 안토니우스는 오트란토의 첫 번째 순교자가 되었다.

이어서 대학살이 벌어졌는데, 이것이 바로 유명한 ‘순교자들의 계곡’이라 부르는 사건이다.

 

에베르하르도(Eberhard)  (복자)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958년

지역 : 아인지텔른

 

독일 남서부 슈바벤(Schwaben)의 백작 가문에서 태어난 에베르하르두스(Eberhardus, 또는 에베르하르도)는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대성당의 주임사제가 되었으나, 9

34년에 이를 사임하고 스위스 에첼 산에 있던 성 벤노(Benno)의 은둔소로 갔다.

여기서 그는 베네딕토회의 수도원을 하나 세웠는데 이곳이 바로 유명한 ‘은수자들의 모후’ 수도원이다.

이 수도원은 아인지델른 수도원과 마찬가지로 대대로 유명하다. 그는 이곳의 초대 원장을 역임하였다.

 

에우세비오(Eusebius)

신분 : 신부, 증거자

연대 : 4세기경

지역 : 로마

 

4세기 후반부에 로마에서 살았던 성 에우세비우스(또는 에우세비오)의 생애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그는 아리우스파(Arianism) 황제이던 콘스탄티우스를 반박했던 사제였고,

교황 펠릭스 2세(Felix II)를 공적으로 지지하였으며,

교회의 공식 집회가 금지된 후부터는 자기 집에서 미사를 집전했던 용감한 사제였다.

이 때문에 그는 자기 집에서 체포되어 7개월 후에 운명하였다.

그는 아피아 가도(Via Appia)에 있는 칼리스투스(Callistus) 묘지에 안장되었는데,

묘비명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하느님의 사람인 에우세비우스.’

 

우르시치오(Ursicius)

신분 : 순교자

연대 : 304년

지역 : 니코메디아

 

성 우르시키우스(또는 우르시치오)는 오늘날의 알바니아 지방 출신으로 로마 황제 군의 호민관이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죄목으로 체포되어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치하의 니코메디아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파카난(Fachanan)

신분 : 수사

연대 : 6세기경

지역 : 로스

 

아일랜드의 툴락틴(Tulachteann)에서 출생한 성 파카난은 성 이타(Ita)의 문하에서 공부하였고,

 아일랜드 남부 욜(Youghal) 근방 블랙워터(Blackwater) 강의 어느 섬에 몰라나(Molana)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곳이 후일 코크(Cork)의 로스 수도원 학교가 되어 아일랜드 수도원의 중심지 중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가톨릭 굿뉴스 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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