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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8월 20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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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비질도(Leovigild)

크리스토포로(Christopher)

신분 : 수도승, 신부, 순교자

연대 : 852년

 

성 레오비길두스(Leovigildus, 또는 레오비질도)와 성 크리스토포루스(Christophorus)는

에스파냐의 코르도바(Curdoba)에서 통치자 아브탈 라흐만 2세(Abd ar-Rahman II)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성 레오비길두스는 사제였고 성 크리스토포루스는 수도승이었다.

 

루치오(Lucius)

신분 : 원로원 의원, 순교자

연대 : 311년

 

원로원 의원이었던 성 루키우스(또는 루치오)는 아프리카 프톨레마이스(Ptolemais)의 키레네(Cyrene)에서 동료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막시모(Maximus)

신분 : 수도원장, 설립자

연대 : 470년

 

프랑스 투르(Tours)의 주교 성 마르티누스(Martinus)의 제자인 성 막시무스(또는 막시모) 수도원장은 투르에 시농(Chinon)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사무엘(Samuel)

신분 : 구약인물, 예언자

연대 : 기원전 11세기

 

히비르인들이 판관 시대의 느슨한 동맹 체제에서 중앙집권적 왕정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이가 기원전 11세기에 활약한 성 사무엘('하느님의 이름' 또는 '그의 이름은 하느님이다'라는 의미)이다. 그는 구약성서에서 당시 유대인 남자가 맡을 수 있는 지도자 역할, 즉 제사장 · 판관 · 예언자 · 군대 지휘관 등을 모두 맡은 인물이었다.

사무엘 상권 1-16장에 나타난 사무엘의 활동은 주로 사울 왕의 활동과 관련되어 있다.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사는 라마다임 출신의 수브 사람 엘카나와 그의 아내 한나는 야훼께 빌어서 아기를 얻었는데(1,1; 1,20), 이렇게 태어난 아기를 한나는 나지르인의 서원으로 실로 성소에서 봉헌하였다(1,11. 28; 2,11; 3,1). 엘리 사제 밑에서 야훼를 섬기던 소년 사무엘은 어느 날 밤 하느님의 계시를 받았는데, 그것은 불경한 아들들을 둔 엘리의 집안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이었다(3장). 이 계시는 사무엘이 ‘야훼의 예언자’로서 활동하는 최초의 계기가 되었다.

4-6장은 히브리인들이 블레셋군에게 패하여 계약의 궤를 빼앗기고, 엘리의 가문이 멸망하고, 실로 성소가 파괴된 내용이다. 블레셋에게서 계약의 궤를 돌려받은 후에 사무엘은 판관이 되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경고하였고, 블레셋의 침략으로부터 백성들을 구하였다(7장). 그는 이스라엘의 판관으로서 죽는 날까지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해마다 베델과 길갈과 미스바를 순회한 후 자신의 집이 있는 라마(Ramah)로 돌아오곤 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을 두루 다스리며 야훼께 제사드릴 제단도 쌓았다(7,16-17). 사무엘은 나이가 많아지자 자신의 두 아들 요엘과 아비야를 판관으로 임명하고 브엘세바(Beer-Sheba)를 다스리게 하였다(8,1-2).

 이어 서로 다른 왕정 설립 설화들이 언급되어 있는데, 사무엘은 시대의 피할 수 없는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다는 것이 그중 하나(9,1-10. 16)이다. 한편 또 다른 성서 구절(7,3-8,22; 10,17-19; 12,1-25)에서는 백성들이 직접 투표로 사울을 왕으로 선택하였다고 나온다. 하지만 사무엘은 왕정 설립 요청이 이스라엘의 유일한 구원자요 왕인 야훼를 변절하는 행동이라고 비난하면서 마지못해 왕정 설립에 동의하였다. 사무엘은 특히 고별사에서 백성들에게 야훼의 명령을 거역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12장).

15장에 보면 사무엘과 사울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이 갈라진다. 사무엘은 죽는 날까지 사울을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았고, 야훼가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던 것을 후회한 일을 생각하며 통곡하였다(15,34-35). 이러한 내용은 앞선 성서 구절(13,13-14)에 이미 나와 있다. 다윗과 함께 나욧으로 내려가 있던 사무엘을 찾아간 사울이 그 앞에서 예언 황홀경에 빠져 버린 이야기(19,18-20)를 비롯하여, 사무엘은 죽은 후(25,1; 28장)에도 혼백으로서 계속해서 사울의 왕정사에 등장하고 있다.

 

아마둘(Amadour)

신분 : 은수자

연대 : 연대미상

 

성 아마둘은 프랑스 로카마둘의 성모 성당의 전설적인 창립자이다.

그는 성녀 베로니카(Veronica)와 결혼하였는데,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 때 팔레스티나(Palestina)를 벗어나

프랑스 지방으로 가서 보르도(Bordeaux) 등지를 누비며 복음을 전하였다.

그는 로마(Rome)로 가서는 성 베드로(Petrus)와 바오로(Paulus)의 죽음을 증언하였으며,

다시 프랑스 지방으로 돌아와서 선교 활동과 병행하여 여러 곳에 수도원을 세웠다.

베로니카가 죽자 그는 케르시의 은수자가 되어 성모 성당을 지어 그녀를 추모하였다고 한다.

로카마둘이라 부르는 케르시의 성당은 가장 유명한 성소가 되었다.

어떤 이는 이 분이 곧 오세르(Auxerre)의 주교 성 아마토르(Amator)라고 하나 근거는 희박하다.

 

오스윈(Oswin)

 

신분 : 왕, 순교자

연대 : 651년

지역 : 노섬브리아

 

성 오스윈은 633년 그의 부친인 데이라의 국왕 오스릭이 웨일스(Wales) 왕 카드왈론에 의해 살해되었을 때,

 웨식스로 잡혀가 그곳에서 세례를 받고 교육도 받았다.

성 오스왈두스(Oswaldus)가 머시아(Mercia)의 펜다 왕과의 전투에서 패함으로써 그가 데이라의 왕이 되었다.

그는 데이라의 그리스도교화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던 중 살해되었다.

 

필리베르토(Philibert)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608-685년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Gascogne) 출신인 성 필리베르투스(Philibertus, 또는 필리베르토)는

 르베(Rebais)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으나,

수도자들 간의 불화 때문에 그곳을 떠나 클로비스 2세 왕이 하사한

네우스트리아(Neustria)의 땅에 쥐미에주(Jumieges) 수도원을 세웠다.

그 후 엉뚱한 사건에 연루되어 추방된 그는 누아르무티에(Noirmoutier) 섬에서 또 다른

수도원을 세우는 등 수도생활의 모범으로서 존경을 받았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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