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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스크랩] 10월 1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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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오(Nicholas)  (복자)

신분 : 설립자

연대 : 1449년

지역 : 포르카 팔레나

 

   니콜라우스(Nicolaus, 또는 니콜라오)는 고향 땅 아브루치(Abruzzi)에서 교구사제로 봉사하다가 로마(Rome)를 여행했는데, 이때 그는 수도생활에 대한 강한 성소를 느꼈다. 이리하여 그는 성 히에로니무스 회에 관련되는 회칙으로 은수자회를 설립했는데, 교황 에우게니우스 4세(Eugenius IV)는 피렌체(Firenze)에 있던 폐허화된 어느 수도원을 하사하였다. 그 후 로마로 돌아온 그는 야니쿨룸에 또 다른 공동체를 세웠다. 하느님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함이 그의 행업에서 드러났다고 한다.

 

로마노 작곡가(Romanus the Melodist)

 

신분 : 음악가

연대 : 6세기경

 

   성 로마누스(또는 로마노)는 비잔틴 찬미가 저자로서는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다. 그는 유대인 출신인 듯하며 홈스에서 이주해온 시리아 사람이다. 그는 베이루트(Beirut)에서 부제로 지냈고 그 후 콘스탄티노플로 왔다. 그의 생애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고, 다만 수천 곡의 찬미가 가운데 80여 편이 남아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그 찬미가는 매우 극적이고 생기발랄하며 전례에 꼭 맞는 아름다운 시들인데, 현대인의 취향에는 다소 긴듯하고 또 산만한듯하게 느껴진다고도 평을 하지만, 뛰어난 영성과 신앙을 묘사하는 가사들이다. 로마누스는 소위 콘타키온이라 부르는 찬미가 형태에 전통적인 형태를 부여한 인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의 첫 번째 시는 성탄을 노래한 것이다.

 

멜로로(Melorus)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콘월

 

   성 멜로루스(또는 말로로)는 브르타뉴(Bretagne)의 콘누이이유 공작 밀리아누스의 아들인데, 일곱 살 때 그의 삼촌 리볼두스가 밀리아누스를 살해하고 권력을 빼앗았다. 이리하여 그는 강제로 어느 수도원에 수용되었는데, 이때 그는 14세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신심이 탁월하고 또 여러 가지 기적이 계속하여 일어나자 그를 두렵게 여기던 삼촌이 그의 부하를 보내 살해하였다. 성 멜로루스의 성화는 로마(Rome)에 있는 영국 대학 성당 벽에 걸려있다. 밀로르(Mylor)로도 불린다.

 

바보(Bavo)

 

신분 : 수사, 은수자

연대 : 653년경

 

   성 바보는 부유한 지주로서 훌륭한 부인을 맞이하였으나, 그의 생활은 아주 무질서하였다. 그런데 그의 아내가 갑작스럽게 죽은 지 얼마 뒤부터 그는 전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성 아만두스(Amandus)의 지도하에 자신을 내맡겼다. 그리하여 그는 성인을 따라 프랑스와 플랑드르(Flandre) 지방의 전교여행에 수행하면서 자신의 지난 생활을 크게 속죄하였다. 우연한 어느 기회에 바보는 전에 농노로 팔았던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그 사람을 다시 풀어주고 켄트의 원장 플로베르투스의 수도원 근방 숲에서 은수자로 살게 만들어 주었다. 그 후 바보 자신도 은수자로 여생을 살다가 성 바보라는 칭호를 들으면서 운명하였다. 알로윈(Allowin)으로도 불린다.

 

요한(John)  (복자)

 

신분 : 수사

연대 : 1484년

지역 : 두클라

 

   요한(Joannes)은 체코의 두클라에서 태어나 일생을 거의 다 은수자로 살았다. 그러나 그가 로오우의 프란치스코 수도원의 원장으로 임명되면서부터 선교 활동에 전념하였는데, 그의 설교와 표양은 수많은 루테니아인(Ruthenian, 고대 키예프와 러시아 주민)들을 개종시켰으며 후스 이단자 개종의 밑거름이 되었다. 그는 폴란드(Poland)와 리투아니아(Lithuania)의 수호성인이다.

 

프란치스코(Francis)

신분 : 은수자

연대 : 1350년경

지역 : 패자로

 

   체코라고 불리는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 또는 프란체스코)는 처음에 프란치스코 3회원이 되어 살다가 이탈리아 페자로의 몬테 산 바르톨로메우스(Bartholomaeus) 언덕 위에 은둔소를 짓고 생활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생활 태도와 자비심이 크게 돋보이게 되자 수많은 제자들이 몰려들어 공동체를 이루었고, 이런 생활을 거의 50년이나 하였다. 또한 그는 성 미켈리나 메텔리로 하여금 ‘자비회’를 설립하도록 도왔고, 알메테로에 순례자를 위한 집을 세우기도 하였다. 교황 비오 9세(Pius IX)는 그에 대한 공경을 승인하였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출처 : 별을 헤는사람들
글쓴이 : 바오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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