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3.30)◀ (복자)
신분 : 은수자
연대 : 1231년
지역 : 아슈
도도 자신은 수도성소가 있다고 확신하였지만 그는 부모의 강권에 의하여 결혼하였다. 그의 부친이 운명하자 그는 자신의 희망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아내와 어머니를 수도원으로 보내고, 자신은 프레몽스트레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원장의 허락을 받고서 홀로 외로운 곳에서 4년 동안이나
독수생활을 하였는데, 사악한 악마가 그를 괴롭히므로 그곳을 떠나, 네덜란드의 프리슬란트(Friesland)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 그는 극도로
엄격한 보속생활을 하였다.
어느 날 그가 십자가 앞에 엎드려 있는데, 그 십자가에서 “너도 오랫동안 십자가에 달려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여러 번 들려 왔다고 한다. 이때부터 그는 치유의 은사를 받았는데, 그가 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병이 나았다고 한다. 그는
나이가 많도록 오랜 동안 살다가 벽이 무너져 운명하였다. 그의 사후에 시신을 조사해 보니 주님의 다섯 상처가 그의 몸에 박혀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오상을 받은 프란치스코와 비슷한 연대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돔니노(3.30)◀
▶빅토르(3.30)◀
신분 : 순교자
연대 : 304년
성 돔니누스(또는 돔니노)는 막시미아누스 황제 때 그리스의 테살로니카(Thessalonica)에서 몇 명의 동료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성 돔니누스는 그리스인들에 의해 10월 1일에 공경을 받는 성 돔니누스와 같은 인물이다. 성 빅토르(Victor)와 약 10명의 일행은 다른 장소에서 순교하였다.
▶레굴로(3.30)◀
신분 : 주교
연대 : 250년?
지역 : 상리스
성 레굴루스(또는 레굴로) 혹은 리에올(Rieul)은 상리스의 초대 주교로서 그 지방의 수호성인이다. 상리스 성당이 불탔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전설에 의하면 그는 성 요한 복음사가에 의하여 개종하였고, 성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지트와 동행하여 프랑스 선교 길에 올랐다. 그 후 그는 성 디오니시우스(Dionysius), 성 루스티쿠스(Rusticus) 그리고 성 엘레우테리우스(Eleutherius)의 유해를 찾기 위해 파리(Paris)로 갔다가 상리스 교구에 정착했다고 한다.
▶레굴로(3.30)◀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4세기경
지역 : 스코틀렌드
성 레굴루스(또는 레굴로)의 이야기는 확실하지 않다. 9세기 이전까지 그에 대한 행전 또한 없었다. 어떤 이들은 이 수도원장과
레굴루스라는 그리스 사람을 혼동하기도 한다. 스코틀랜드의 전승에 의하면 그리스 사람 성 레굴루스는 사도 성 안드레아(Andreas)의 유해를
스코틀랜드로 모셔왔고 그곳에 성 안드레아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그 전설에 따르면 성 레굴루스는 그리스
파트라이(Patrai)에서 태어났고 성 안드레아 사도의 유해 관리자였다. 그는 어느 날 꿈에서 지시한 대로 성 안드레아 사도의 유해 일부를
가지고 천사가 인도하는 낯선 곳으로 가서 그곳에 성인의 유해를 모실 성당을 건립하였다. 그곳이 바로 스코틀랜드였고, 그런 이유로 사도 성
안드레아는 스코틀랜드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는 또한 같은 날 기념하는 상리스(Senlis)의 성 레굴루스와 혼동되기도
한다.
▶레오나르도 무리알도(3.30)◀
신분 : 설립자
연대 : 1828-1900년
지역 : 토리노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인 성 레오나르두스 무리알도(Leonardus Murialdo, 또는 레오나르도)는 교구 사제였으나, 청소년과 노동자의 복지 향상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속 노력하다가 ‘젊은 노동자들을 위한 집’을 세운 뒤 ‘성 요셉회’를 설립하였다. 그는 1963년 복자품에 올랐으며, 1970년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베드로 레갈라토(3.30)◀
신분 : 신부, 증거자
연대 : 1456년
성 베드로 레갈라투스(Petrus Regalatus, 또는 베드로 레갈라토)는 에스파냐의 바야돌리드(Valladolid)에서 태어난 귀족이었다. 그러나 아기 때에 부친을 잃었고, 13세 때 작은 형제회 회원이 되어도 좋다는 허락을 어머니로부터 받았다. 그는 곧 수도자들 가운데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는 지극히 엄격하게 보속하고 열렬히 기도하며 자주 탈혼에 빠져들었으며, 가끔 땅에서 공중으로 떠올랐을 정도로 온전히 하느님과 일치된 상태에서 살았다. 그는 작은 형제회 개혁 수도원을 지도하던 중 66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아마데오 9세(3.30)◀
신분 : 왕
연대 : 1435-1472년
지역 : 사보이아
사보이아의 루이스 1세 공작의 아들이자 대립교황 펠릭스 5세(Felix V)의 손자인 아마데우스(또는 아마데오)는 토논에서 태어났으며, 요람에서부터 프랑스의 샤를 7세의 딸 욜란다와 약혼하였다. 그는 매력적인 용모뿐만 아니라 영적인 지혜도 충만하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간질병 환자였다. 1451년에 있었던 그의 결혼은 행복하였지만, 네 아들과 두 딸들 대부분이 어려서 죽었다. 그 후 부친이 사망함에 따라 사보이아와 피에몬테(Piemonte)의 지배자가 되었는데, 매우 지혜롭게 다스림으로써 큰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아마데우스는 청하는 사람이 누구이든 애긍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을 지녔다. 심지어 자신이 입은 옷까지 벗어줄 정도였다. 그는 하루의 시작인 새벽
일찍 일어나 개인적으로 묵상한 뒤에 미사에 참석하였고, 성사도 자주 보았다. 또 덕 있는 사람답게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았다. 그의 동생들이
수차례에 걸쳐서 반기를 들었지만 그 모두를 용서하여 그의 명성은 높아만 갔다. 37세 때 그의 지병이 극히 악화되어 그는 이제 마지막이 온 줄
알고 이렇게 말했다. “정의롭게 처신하여라.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주님이 평화를 주시게끔 행동하여라.” 이 말은 2세 아들과 귀족들에게
남긴 것이라고 한다.
▶오스부르가(3.30)◀
신분 : 수녀원장
연대 : 1016년
지역 : 코번트리
성녀 오스부르가는 카누투스(Canutus) 왕이 코번트리에 세운 수녀원의 초대원장이었다는 사실 외에는 생애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 우리는 다만 1410년에 이미 그녀의 경당이 대중 신심의 중심지로 등장했고, 코번트리의 시민들 모두가 매년 그녀의 축일을 열광적으로 지낸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또 어느 시노드(Synod)에서는 성녀 오스부르가의 축일을 그 도시의 수호성인으로서 성대하게 지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오스베르가(Osberga)로도 불린다.
▶조시모(3.30)◀
신분 : 주교
연대 : 660년경
지역 : 시라쿠사
성 조시무스(또는 조시모)의 부모는 시칠리아(Sicilia)의 대지주였다. 그의 부친은 성녀 루치아(Lucia) 신심이 지극하여 일곱
살인 그를 인근에 있는 성녀 루치아 수도원에서 살게 하였고, 그는 성녀의 유해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러나 이 임무보다 그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뛰놀고 싶었기 때문에 수도원장의 허가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야단을 맞은 그날 밤에 그는 성모님의 발현을 보았는데, 이때부터
수도자가 될 마음으로 인근의 다른 수도자들을 모방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그는 거의 30년 동안 수도자로서는 잊혀진 인물로 살았다.
그곳의 산타 루치아 수도원의 원장이 서거했을 때, 조시무스 수사가 그의 후임으로 뽑혔다. 그 후 며칠 뒤에 주교가 그에게
사제품을 주었다. 그는 매우 뛰어난 지혜로 산타 루치아 수도원을 다스렸고 선대의 원장들을 모두 능가한다는 평을 동료들로부터 들었다. 649년
시라쿠사 교구의 주교좌가 공석이 되었을 때 바네리오란 사람이 천거되었으나 주민들이 모두 반대하자 교황 테오도루스 1세(Theodorus I)는
조시무스를 주교로 축성하였다. 이 거룩한 사람은 주교인지 수도자인지 모르게 겸손하게 살면서도 정통교리를 수호하며 성실히 지도하였다. 그는 항상
가난한 수도자로서 일생을 보내다가 90세의 나이로 선종하는 은혜를 입었다.
▶퀴리노(3.30)◀
신분 : 호민관, 순교자
연대 : 117년
성 퀴리누스(또는 퀴리노)는 교황 성 알렉산데르 1세(Alexander I, 5월 3일)의 간수였다. 그와 그의 딸 성녀 발비나(Balbina, 3월 31일)는 성 알렉산데르에 의해 신앙에로 인도되었다. 성 퀴리누스는 세례를 받은 후 얼마 뒤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순교하였다. 이 기록은 ‘성 알렉산데르의 수난’이라 불리는 이야기의 완전한 한 부분이다. 그는 독일과 스위스 그리고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지방의 바르디아 아 세티모(Bardia a Settimo)에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파스토르(3.30)◀
신분 : 주교
연대 : 6세기
지역 : 오를레앙
비록 성 파스토르가 프랑스 오를레앙의 주교였으나, 그의 이름은 고대 목록에서 찾아볼 수 없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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