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시오(Nicetius)
신분 : 주교
연대 : 573년
지역 : 리옹
프랑스 투르(Tours)의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의 큰삼촌인 성 니케티우스(또는 니체시오)는 부르고뉴(Bourgogne)의 가문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뒤에도 그는 홀로된 어머니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효성으로 어머니를 공경했다고 한다. 그는 이 땅에서 태어난 모든 어린이들은 시편을 읽고 쓸 줄 알아야 한다고 역설하였고, 또 하인들과 노동하는 사람들도 이를 실천하도록 적극 계몽하고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는 국왕의 방문을 받고 리옹의 주교로 발탁될 정도로 성덕이 높았던 것이다. 특히 그는 부정한 악령을 쫓아내는 구마력으로 명성이 높았고, 교회 음악을 개선하여 교회마다 적극사용토록 한 것은 큰 공로로 평가되었다. 니지에르(Nizier)로도 불린다.
레오폴드(Leopold)(복자)
신분 : 수사
연대 : 1815년
지역 : 가이체
이탈리아 페루자(Perugia)의 가이체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레오폴두스(Leopoldus, 또는 레오폴도)는 요한이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인근 사제의 도움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18세 되던 해인
1751년에 치보톨자에서 프란치스코회에 입회하여 레오폴두스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1757년에 사제가 된 그는 주로 사순절 순회설교를 담당했는데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토마스 코리와 성 레오나르두스 포르 모리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그는 선교사와 설교자들이 은퇴한 뒤에
머무를 수도원을 지으려고 하였으나 난관이 너무나 많아서 지체하다가, 결국에는 스폴레토 교외인 몬테 루코 언덕 위에 자신의 소망을 이룩할 수
있었다. 1808년 나폴레옹의 침략 때에 그는 77세의 고령으로 투옥되었고,나폴레옹의 실각과 더불어 몬테 루코로 돌아왔으나,몇 달 후에
선종하니 그의 나이는 83세였다.
▶아분디오(4.2)◀
신분 : 주교
연대 : 469년
지역 : 코모
그리스 사제인 성 아분디우스(또는 아분디오)는 이탈리아 북부 코모의 주교로 축성되었다. 왜냐하면 그는 저명한 신학자였기 때문이었다. 교황 성 대 레오 1세(Leo I)는 451년 칼케돈(Chalcedon)에서 공의회를 개최하기 위해 그를 테오도시우스 2세 황제에게 사절로 보냈다. 그리고 칼케돈 공의회에서 성 아분디우스는 교황사절로서 공의회를 이끌며 교회의 역할과 관심을 분명히 하였다.
▶아피아노(4.2)◀
신분 : 순교자
연대 : 306년
지역 : 리키아
성 아피아누스(Apphianus, 또는 아피아노)는 소아시아 남서쪽 끝에 위치한 리키아(Lycia) 출신으로
페니키아(Phoenicia, 오늘날 시리아, 레바논 해안지대의 고대 지명)의 베리투스(Berytus, 현재의 베이루트)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에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 후 19세 때에 카이사레아(Caesarea)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 지방 총독이 모든
주민들은 신전에 희생을 바치라는 포고령을 내려 거창한 예식이 시작되었는데, 그는 아무런 성의 없이 그저 형식적으로 행동을 취하여 문제가 되었다.
감독관은 무조건 그를 발길로 찬 뒤 지하 감옥에 넣었다. 그리하여 심문이 시작되었을 때 아피아누스는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오.” 하고 신앙고백을
하였다. 그들은 아피아누스의 발을 기름에 튀기는 형을 가한 뒤 신전 앞으로 끌고 갔지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오직 한 천주이신
그리스도께 신앙을 고백합니다.”그래서 그는 바다에 던져져서 순교하였다.
이즈음 티레(Tyre) 출신인 성녀
테오도시아(Theodosia)는 카이사레아의 성녀라고 불리었는데, 그녀는 죽음을 앞둔 죄수들을 찾아가서 하느님을 잊지 말고 신앙을 고백하라고
타이르거나 그들을 위로하며 동분서주하였다. 이윽고 그녀 역시 그리스도인임이 발각되어 창으로 옆구리가 찔리고, 가슴을 도려내는 형벌을 받은 후
바다에 던져지는 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요한 페인(4.2)◀
신분 : 순교자
연대 : 1582년
지역 : 영국
영국 잉글랜드(England) 피터버러(Peterborough) 태생인 성 요한 페인(Joannes Payne)은 열렬한 프로테스탄트 가정에서 자랐으나,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1574년에 프랑스 두에(Douai)에 도착하였다. 그 후 서품되자마자 즉시 영국 선교 길에 올라 에셀스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매우 정열적으로 사목활동을 하였는데, 1년도 채 못 되어서 그가 몰래 숨어 살던 집의 주인인 페트르(Petre) 부인과 함께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그는 첼름스퍼드(Chelmsford)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는 1970년 10월 25일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잉글랜드와 웨일스(Wales)의 40명의 순교자 중 한 명으로 시성되었다.
▶우르바노(4.2)◀
신분 : 주교
연대 : 390년
지역 : 랑그르
성 우르바누스(Urbanus, 또는 우르바노)는 374년 프랑스 북동부 랑그르의 제6대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부르고뉴(Bourgogne) 일부와 인근 지역에서 포도나무 재배자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교회 미술에서 성 우르바누스는 포도송이를 들고 있거나 옆에 포도나무가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테오도시아(4.2)◀
신분 : 동정 순교자
연대 : 306년
지역 : 티레
성 아피아누스(Apphianus)는 소아시아 남서쪽 끝에 위치한 리키아(Lycia) 출신으로 페니키아(Phoenicia, 오늘날
시리아, 레바논 해안지대의 고대 지명)의 베리투스(Berytus, 현재의 베이루트)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에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 후
19세 때에 카이사레아(Caesarea)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 지방 총독이 모든 주민들은 신전에 희생을 바치라는
포고령을 내려 거창한 예식이 시작되었는데, 그는 아무런 성의 없이 그저 형식적으로 행동을 취하여 문제가 되었다. 감독관은 무조건 그를 발길로 찬
뒤 지하 감옥에 넣었다. 그리하여 심문이 시작되었을 때 아피아누스는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오.” 하고 신앙고백을 하였다. 그들은 아피아누스의
발을 기름에 튀기는 형을 가한 뒤 신전 앞으로 끌고 갔지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나는 오직 한 천주이신 그리스도께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그는 바다에 던져져서 순교하였다.
이즈음 티레 출신인 성녀 테오도시아는 카이사레아의 성녀라고 불리었는데, 그녀는
죽음을 앞둔 죄수들을 찾아가서 하느님을 잊지 말고 신앙을 고백하라고 타이르거나 그들을 위로하며 동분서주하였다. 이윽고 그녀 역시 그리스도인임이
발각되어 창으로 옆구리가 찔리고, 가슴을 도려내는 형벌을 받은 후 바다에 던져지는 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프란치스코(4.2)◀
신분 : 은수자, 설립자
연대 : 1416-1507년
지역 : 파올라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Calabria)의 파올라에서 태어난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 또는 프란체스코)는 산마르코(San
Marco)에서 프란치스코 회원들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15세가 되었을 때 파올라 교외에서 은수자가 되었다. 그 후 세월이 흐름에 따라 동료들이
불어나서 그들은 공동체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 공동체가 ‘미니미 프라트레스회’(Minimi Fratres, least brothers)의
시작이었다. 그는 자신이 은수생활을 하던 곳에 수도원을 세우고 회개와 애덕 그리고 겸손을 특히 강조하는 회칙을 확정하였으며, 세 가지 서원 외에
단식과 음식의 절제 서원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3회원과 수녀회를 위한 회칙을 만들었다.
그의 생활이 거룩하고도 엄격하였던
만큼 그의 영적 영향 또한 커졌고 특히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그의 명성은 곧 프랑스로 번졌다. 그가 지닌 예언의 은혜
역시 뛰어났고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의 수도회는 교황 식스투스 9세(Sixtus IX)로부터 승인을 받았는데, 이때 이
수도회의 이름은 아시시(Assisi)의 성 프란치스코의 은수자회였다.
그의 명성이 죽어가는 프랑스 국왕 루이 11세의 귀에까지 전해져서 국왕이 그를 보기를 원하자 교황은 그가 프랑스로 가도록 명하였다. 왕은 프란치스코만이 자신을 치료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비록 치유되지는 못하였지만 큰 위로를 받고 만족했으며, 이 때문에 루이의 아들인 샤를 8세가 프란치스코의 친구가 되어 프랑스 내의 여러 곳에 미니미 프라트레스회 수도원을 지어주었다. 그는 프랑스의 플레시즈레투르(Plessis-les-Tours) 수도원에서 여생을 지내다가 사망하였다. 그는 1519년 교황 레오 10세(Leo X)에 의해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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