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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스크랩] 4월 14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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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니나(4.14)

신분 : 동정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테르니

 

성녀 돔니나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다른 처녀와 함께 이탈리아 움브리아(Umbria) 지방 테르니에서 순교하였다. 로마 순교록은 테르니의 주교 성 발렌티누스(Valentinus, 2월 14일)도 같은 시간에 순교했다고 전한다.

 

란비노(4.14) (복자)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1120년

 

란비누스(또는 란비노)는 원래 노르만 태생이나 1090년경에 그랑드 샤르트뢰즈(Grande Chartreuse)로 가서 살았다. 그는 성 브루노의 제자가 되어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Calabria)로 가서 수도원을 세웠고, 스승을 계승하여 원장이 되었다. 1105년 그는 칼라브리아에 있는 모든 수도원의 시찰자로 임명되어, 이 지방의 수도회 재건에 큰 공적을 남겼다.

 

람베르토(4.14)

신분 : 주교

연대 : 688년

지역 : 리옹

 

성 람베르투스(Lambertus, 또는 람베르토)는 어릴 때 클로테르 국왕의 왕궁으로 들어갔으나, 세속을 멀리하고 퐁트넬(Fontenelle)에 있는 수도원으로 들어가서 성 반드레지실루스(Wandregisilus)의 지도를 받았다. 그는 679년에 리옹의 대주교로 임명되었는데, 그의 재임기간에 관한 기록들이 소멸되어서 자세한 내력을 알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막시모(4.14)

발레리아노(4.14)

티부르시오(4.14)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성 발레리아누스(Valerianus), 티부르티우스(Tibrutius), 막시무스(또는 막시모)는 초대 교회 때부터 공경을 받고 있으며, 성 칼리스투스(Callistus) 카다콤바에 안장되어 있다. 

발레리아누스는 티부르티우스와 형제간으로 성녀 체칠리아(Cecilia)의 약혼자였다. 그는 체칠리아와 결혼하였으나 자신의 동정을 존중해 줄 것을 요구한 성녀의 권고를 받아들였고 이어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티부르티우스 역시 성녀 체칠리아에 의해 개종하였다. 이 형제는 그때부터 자선 활동에 전념하다가 순교하였다. 그들이 행정관인 알마키우스(Almachius) 앞으로 끌려가 이교도 신전에 희생 제물을 바치라는 강요를 거절하자, 심한 매질을 당하고 로마(Rome) 근교 파구스 트리피오에서 막시무스와 함께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막시무스는 발레리아누스와 티부르티우스가 보여준 그리스도께 대한 굳은 신앙을 보고 감화를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가 순교한 것이다. 체칠리아 역시 이 세 명의 순교자들을 장례지낸 다음 체포되어 순교하였다. 이 세 순교자들의 순교 연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티부르티우스를 비롯한 다른 성인들이 세베루스 알렉산데르(Severus Alexander, 225-235년 재위)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고 로마 순교록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어느 정도 추정할 수는 있다.

 

베네딕토 베네젯(4.14)

신분 : 평시도

연대 : 1184년

지역 : 아비뇽

 

성 베네딕투스 베네젯(Benedictus Benezet, 또는 베네딕토)은 열심한 젊은이였고 나이에 비하여 매우 사려가 깊은 사람이었다. 어느 날 그는 해가 뉘엿뉘엿 기울어질 때 이상한 말씀을 세 차례나 들었는데, 그 내용은 급히 아비뇽으로 가서 급류가 흐르는 론(Rhone) 강에 다리를 놓으라는 것이었다.

중세 시대에 다리 건설이나 수리는 흔히 부자들의 자비심에 따라 이루어지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성 베네딕투스 베네젯은 무식하고 경험도 없으며 또 영향력이나 돈도 없는 하잘 것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주저하지 않고 그 부르심에 응하였다. 

아비뇽의 주교는 처음에는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이 역사를 통하여 선교활동에 큰 성공을 거두리라는 것을 알고는 베네딕투스 베네젯과 함께 열렬히 기도하면서 1177년에 론 강의 석교 건설을 착수하였다. 무려 7년간의 작업 끝에 어느 정도 골격을 갖추었으나 그는 그만 운명하고 말았다. 

주교는 그의 유해를 다리 건설 현장에 안장하였다. 이리하여 다리는 기적적으로 완성되었는데, 시민들은 그를 흠모하는 뜻에서 유해를 도시로 옮긴 1669년에 이 다리의 일부가 유실되는 사건이 일어났으므로, 다시 이 성인의 유해를 다리에 모셔 지금까지 안전하다는 것이다. 소위 ‘다리 수도회’는 성 베네딕투스 베네젯이 설립자라고 한다. 어쨌든 그는 아비뇽의 수호성인으로 널리 공경을 받고 있다.

 

베드로 곤잘레스(4.14)

신분 : 신부, 설교가

연대 : 1190-1246년

 

카스티야(Castilla) 귀족 집안의 아들인 성 베드로 곤잘레스(Petrus Gonzalez)는 에스파냐의 아스투리아스(Asturias)에서 태어나 주교인 삼촌 밑에서 공부하고 베네딕토 회원이 되었다. 당시 그의 설교는 너무나 유명하여 국왕 페르디난도 3세의 전속 사제가 되었다. 또한 그는 무어인들을 상대로 일어난 십자군에게 설교하였다. 그 후 그는 궁중을 떠나 시칠리아(Sicilia)로 설교여행을 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배로 여행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성 에라스무스(Erasmus)와 함께 선원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는데, 그들로부터 ‘엘모’ 혹은 ‘텔모’라고 불린다.

 

베르나르도(4.14)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1117년

지역 : 티롱

 

아베빌의 성 베르나르두스(Bernardus, 또는 베르나르도)라고도 부르는 그는 프랑스의 푸아티에(Poitiers) 근교 성 키프리아누스(Cyprianus) 수도원의 수도자로 시작하여 원장이 되면서부터 큰 능력을 발휘하였다. 그는 수도원의 이완된 규칙을 강화하기 시작하여 개혁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그러나 은수생활을 그리워 하다가 끝내는 수도원을 떠나 크라옹 숲 속의 테바이로 숨어들었다. 그러나 그의 수도자들이 그를 설득하여 다시 원장으로 모셔왔다고 한다.

 

아르달리온(4.14)

신분 : 희극배우, 순교자

연대 : 300년경

 

성 아르달리온은 희극배우로 막시미니아누스 황제 시대의 사람이다. 어느 날 그는 열렬한 그리스도교 신앙을 가진 사람이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순교하는 광경을 우연히 목격하였다. 그는 그 사람의 사람됨에 감복하여 자신도 모르게 박수를 치며 그를 치하하였다. 이때 그는 그리스도인으로 오인되어 체포되었다. 그는 조금도 반항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자기 자신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신앙 고백을 하였다. 그는 산 채로 화형을 받고 장렬하게 순교하였다.

 

아분디오(4.14)

신분 : 신부

연대 : 564년

지역 : 로마

 

성 아분디우스(또는 아분디오)는 로마 성 베드로(Petrus) 성당의 성당지기 신부였다. 그의 겸손함, 그러나 하느님의 큰 사랑속에 살았던 그의 생애는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Gregorius)에 의해 알려졌다. 성인의 축일은 지금도 성 베드로 성당의 주요 축일로 유지되고 있다.

 

아시코(4.14)

신분 : 주교

연대 : 495년

지역 : 라홀프

 

아일랜드 다운(Down) 지방 라흘프의 초대 주교인 성 아시쿠스(또는 아시코)는 타사크(Tassach)로도 불린다. 그는 성 파트리키우스(Patricius)의 제자이자 뛰어난 예술가였다. 그는 성 파트리키우스가 세운 성당을 장식하기 위하여 주교의 지팡이, 성작과 성반, 봉헌대 및 십자가들을 제작하였다. 성 아시쿠스는 성 파트리키우스가 운명할 때 마지막으로 병자 성사를 집전하였다.

 

요한(4.14)

신분 : 순교자

연대 : 1342년

지역 : 리투아니아

 

성 요한(Joannes), 성 안토니우스(Antonius), 성 에우스타키우스(Eustachius)는 모두 젊은 관리들로서 그 당시 리투아니아를 통치하던 올지에르드 공작의 휘하에 있었다. 그들은 고향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교도들이었으나 우연한 기회에 그리스도교를 알고 세례를 받았다. 그들은 새로 받아들인 이 신앙에 너무나 충실하였고 바로 그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들은 교회의 단식일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버티다가 결국 투옥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끝까지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성 요한은 1342년 4월 14일에 교수형을 받았고, 성 안토니우스는 그해 6월 14일에, 성 에우스타키우스는 12월 13일에 각각 처형되었다. 그들은 리투아니아 사람들뿐만 아니라 러시아인들로부터 공경을 받고 있다.

 

카라독(4.14)

신분 : 은수자, 수도원장

연대 : 1124년

 

젊었을 때 성 카라독은 남 웨일스(Wales)의 왕자인 리스 압 테드윌의 궁에 살면서 하프를 연주하는 궁중 연주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모시던 주인이 애지중지하던 사냥개 두 마리를 잃어버린 것을 두고 자신을 책하고 나무라자 그는 크게 실망하였다. 이 세상의 왕자를 믿고 충실했던 것이 헛됨을 깨닫게 된 그는 앞으로는 왕 중의 왕에게만 봉사하리라 다짐하고 궁중을 떠났다. 

그 후 얼마 뒤에 그는 어느 주교로부터 삭발례를 받고 성 테일로(Teilo) 성당에서 봉사하였다. 그는 또 가워(Gower)의 성 세니드 성당 근처 한적한 곳에서 은수자로 몇 년을 살다가, 몇 명의 동료들과 함께 웨일스 남부의 펨브룩(Pembroke) 연안이 바라보이는 외딴 섬에서 참으로 고독한 생활을 시작하였다. 여기서 그들은 해적들의 습격을 받아 괴로움을 당할 때도 많았다. 그 후 성 카라독은 세인트이스마엘(Saint Ismael)에 정착하였다. 특히 그는 하등동물을 사랑하였다. 궁중에서 지낼 때의 일을 늘 상기하였기 때문이다. 성 카라독은 세인트데이비즈(Saint David's) 주교좌성당에 안장되었다.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Innocentius III)는 이 위대한 웨일스 지방 은수자의 생애와 기적들을 조사하라는 공한을 어떤 원장에서 내린 바 있다.

 

토마이스(4.14)

신분 : 순교자

연대 : 476년

지역 : 알렉산드리아

 

 알렉산드리아 어부의 아내인 성녀 토마이스는 그녀의 시아버지로부터 불결한 행동을 할 것을 유혹받았으나 이를 거절하였고, 그로인해 시아버지에 의해 살해되었다.

 

프로쿨로(4.14)

신분 : 주교, 순교자

연대 : 319년

지역 : 테르니

 

 이탈리아 테르니의 주교인 성 프로쿨루스(또는 프로쿨로)는 막센티우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프론토(4.14)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2세기

지역 : 니트리아

 

성 프론토는 이집트 니트리아의 사막의 수도원장이었다. 교회 미술에서 성 프론토는 커다란 모자와 자작나무 그리고 십자가를 지니고 있는 순례자로서 표현되고 있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출처 : 별을 헤는사람들
글쓴이 : 바오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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