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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스크랩] 5월 4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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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리나(5.4) (복녀)

신분 : 동정녀

연대 : 13세기

지역 : 파르코담

 

 카타리나(Catharina, 또는 가타리나)는 유태인의 딸이고 루뱅(Louvain)에서 살았다. 그녀의 집을 찾는 손님 중에 마스터 라이너라는 공작이 있었는데, 카타리나는 이 손님과 더불어 종교적인 주제를 놓고 토론하기를 즐겼다. 그녀가 15세 되던 해였다. 귀여운 라헬(Rachel)이라고도 불리던 그녀는 어느 날 한 사제로부터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고 대답하였다. 이때부터 그 사제는 라헬을 가르쳐서 훌륭한 신앙을 갖추게 되었으나, 그의 양친은 이를 눈치 채고 그리스도교적인 영향을 받을 수 없도록 그녀를 라인 강 넘어 먼 곳으로 보내기로 결정해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라헬은 성모님의 환시를 보았는데, 성모님이 그녀에게 지팡이를 주면서 도망가라고 일러주셨던 것이다. 그녀는 즉시 일어나 집을 빠져나왔다. 그 후 사제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말씀드린 후에 그 사제의 도움으로 시토 수녀회에 입회하니, 이곳은 고향에서 불과 1마일 반에 불과한 파르코담 수도원이었다. 여기서 세례를 받고 카타리나라는 이름으로 수도복을 입었다. 

그녀의 양친이 루뱅의 주교에게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아무런 성과가 없자, 다시 교황 호노리우스 3세(Honorius III)에게 간청하였다. 결국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쾰른(Koln)의 대주교인 엔젤베르토가 잘 수습함으로써 카타리나는 수도원에서 일생을 보내면서 훌륭한 수덕생활을 하였다. 그녀는 환시와 기적 등으로 유명하다.

 

고데하르도(5.4)

신분 : 주교

연대 : 960-1131년

지역 : 힐데스하임

 

 996년 성 고데하르두스(Godehardus, 또는 고데하르도)는 니델 알타이크의 원장이 되었는데, 그의 뛰어난 지도에 힘입어 이 수도원의 규율이 바로 잡혔고, 이 사실을 높이 평가한 하인리히 2세는 다른 수많은 수도원 개혁사업을 맡겼다. 1022년 그는 힐데스하임의 주교로 임명되자 이번에는 교구의 성직사회를 정화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학교 건립에도 큰 기여를 하였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집을 만들어 구호사업에도 헌신하였다.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잇는 터널과 철도는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는데, 그 이유는 성 고데하르두스가 세운 여행자 숙박소가 인근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고타르두스(Gothardus)로도 불린다.

 

그레고리오(5.4) (복자)

신분 : 수사

연대 : 1343년

지역 : 베루치오

 

그레고리우스(Gregorius, 또는 그레고리오)는 15세 때에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와 성녀 모니카(Monica)에게 심취하여 성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회에 입회하였다. 10여 년 동안 수도원에 살면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였고, 이단으로 기울어지던 많은 이들을 개종시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모친이 사망한 뒤에 형제들이 그의 엄격한 생활과 명성을 시기하여 집안의 토지에 지은 수도원에서 쫓아내므로, 그는 리에티 교외의 몬테 카르네리오에 있는 프란치스코회에 들어갔다. 그는 이곳에서 118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그는 비 오기를 기도하는 사람들의 수호성인이다.

 

로베르토 로렌스(5.4)

아우구스티노 웹스터(5.4)

요한 후톤(5.4)

신분 : 순교자

연대 : 1535년

지역 : 영국

 

 성 아우구스티누스 웹스터(Augustine Webster)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카르투지오 회원이 되었으며, 1531년에는 잉글랜드(England) 악솔름(Axholme)의 원장이 되었다. 그는 런던의 수도원을 방문하러 가던 중, 성 요한 후톤(Joannes Houghton)과 성 로베르투스 로렌스(또는 로베르토)와 함께 토마스 크롬웰을 만나려다가 체포되어 런던탑에 갇혔다. 그들은 헨리 8세의 수장령을 적극 거부하고 타이번(Tyburn)에서 순교하였다. 로베르투스 로렌스는 1970년 10월 25일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잉글랜드와 웨일스(Wales)의 40명의 순교자 중 한 명으로 시성되었다.

 

리카르도 레이놀즈(5.4)

신분 : 순교자

연대 : 1490-1535년

지역 : 영국

 

잉글랜드(England) 드본 태생인 성 리카르두스(Richardus, 또는 리카르도)는 케임브리지에서 수학할 때 코르푸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 대학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그는 1513년에 대학의 설교자로 임명되었으며, 브리지다 수도회에 입회하였는데 당대 최고의 석학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헨리 8세의 수장령에 서명하기를 거부하고 런던의 타이번(Tyburn)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그는 1970년 10월 25일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잉글랜드와 웨일스(Wales)의 40명의 순교자 중 한 명으로 시성되었다.

 

미카엘 지드로익(5.4) (복자)

신분 : 증거자

연대 : 1485년

 

리투아니아의 지드로익에서 어느 귀족의 자제로 태어난 미카엘은 머리는 크고 몸집이 작았을 뿐만 아니라 팔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고, 또 어릴 때의 사고 때문에 다리까지 사용할 없게 되었다. 그는 건강 때문에 학업을 자주 중단하였다. 

그러나 신심은 돈독하였으므로 어릴 때부터 그는 고행을 실천하고 말을 적게 했으며, 1주일에 4일은 단식하고 가능하면 숨은 생활을 하려고 애썼다. 이윽고 그는 크라쿠프(Krakow)의 메트로 성모 수도원에서 성 아우구스티누스 회에 입회하였지만 그의 거처와 성당 왕래만을 허용 받았을 따름이었다.

이런 조건에서 그는 온종일 기도로 보냈고, 고기는 전혀 입에 대지도 않았으며 오로지 채소만 먹을 뿐이었다. 그의 고행은 극에 달한 듯하였고, 또 병중이거나 노령에서도 조금도 완화되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이런 거룩한 사람에게 하느님은 온갖 은혜를 허락하셨는데, 한번은 성당의 십자가에서 내려주신 말씀을 들었던 것이다. 이외에도 예언과 기적의 은혜까지 받았다.

 

바울리노(5.4)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퀼른

 

   성 바울리누스(또는 바울리노)에 대해 알려진 것은 적지만, 그의 유해는 독일 쾰른에 안장되어 있다.

 

바울리노(5.4)

신분 : 주교

연대 : 826년

지역 : 시니가글리아

 

   성 바울리누스(또는 바울리노)에 대해 알려진 바는 그가 주교라는 것과 현재 이탈리아 시니가글리아의 수호성인이라는 것이다.

 

베네리오(5.4)

신분 : 주교

연대 : 409년

지역 : 밀라노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 이후 두 번째 주교인 성 베네리우스(또는 베네리오)는 원래 암브로시우스의 부제로 있다가 400년경에 성 심플리키아누스(Simplicianus)를 계승하였다. 그의 생애는 거의 알려진 바 없지만, 성 카롤루스 보로메오(Carolus Borromeo)가 그의 유해를 밀라노 주교좌성당에 안치하였다. 성 베네리우스는 놀라(Nola)의 성 바울리누스(Paulinus), 보르도(Bordeaux)의 성 델피누스(Delphinus), 아퀼레이아(Aquileia)의 성 크로마티우스(Chromatius)와 우정을 나누었다. 아프리카 주교들이 401년의 카르타고(Carthago) 회의를 개최할 때, 교황 아나스타시우스(Anastasius)의 지지를 호소했고 또 주교 베네리우스에게도 같은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사체르도스(5.4)

신분 : 주교

연대 : 670-720년

지역 : 리모즈

 

성 사체르도스는 670년에 프랑스 페리고(Perigord) 지방 사를라(Sarlat) 부근에서 태어났다. 그는 베네딕토회에 입회하여 수도자가 되었고, 주교가 되기 전에는 칼라브르(Calabre) 수도원의 원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리모주의 주교로서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죽을 때까지 신자들을 사목하였다.

 

실바노(5.4)

신분 : 주교, 순교자

연대 : 311년

지역 : 가자

 

성 실바누스(또는 실바노)는 이집트와 팔레스티나(Palestina)에서 온 41명의 신자 그룹의 지도자로 그의 순교에 대해서는 에우세비우스(Eusebius)가 자세히 기록하였다. 성 실바누스는 가자의 주교로서 박해 때 팔레스티나 광산의 노동형을 선고받았으나 힘든 일을 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아서 결국 다른 신자들과 함께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요한 마르탱(5.4) (복자)

신분 : 설립자

연대 : 1730-1793년

 

 그는 프랑스 로렌(Lorraine) 태생으로 중국의 선교사로 활약하였고, 천주의 섭리 수녀회를 설립하였으며, 트리어(Trier)에서 서거하였다. 그는 1954년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시복되었다.

 

치리아코(5.4)

신분 : 주교, 순교자

연대 : 133년

지역 : 안코나

 

성 키리아쿠스(또는 치리아코)는 전설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그 역사적 정황으로 보아 실존 인물임이 분명한 듯 여겨진다. 그는 유대인으로서 유다 퀴리아쿠스라고 불렸는데, 예수의 십자가를 숨겨둔 곳을 황녀 헬레나(Helena)에게 알려주었다고 한다. 어떤 경로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어쨌든 그는 세례를 받고 예루살렘의 주교가 되었으며, 배교자 율리아누스(Julianus) 황제의 박해 때에 순교하였다. 일설에 의하면 안코나의 주교로서 운명했다고도 하고 또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도중에 살해되었다는 말도 전해온다. 또 다른 전설은 그가 예루살렘의 주교 유다(Judas)인데, 133년경 그곳에서 발생한 폭동으로 살해되었다고도 한다. 퀴리아쿠스(Quiriacus)로도 불린다.

 

쿠르코도모(5.4)

신분 : 부제

연대 : 3세기

지역 : 오세르

 

로마의 부제인 성 쿠르코도무스(또는 쿠르코도모)는 갈리아 지방 선교를 맡은오세르의 초대 주교인성 페레그리누스(Peregrinus, 5월 16일)를 수행하도록 교황에 의해 파견되었다.

 

펠라지아(5.4)

신분 : 동정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타르수스

 

성녀 펠라기아(또는 펠라지아)는 용모가 매우 뛰어난 덕분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아들과 약혼하였으나 이를 탐탁하게 생각지는 않았다. 이윽고 그녀가 그리스도인이 되자 그 젊은이는 자살하고 말았다. 황제가 펠라기아를 벌하는 대신 오히려 그녀를 탐하려고 했을 때 펠라기아는 황제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이에 화가 치민 황제는 그녀를 불에 구워 죽였다.

 

포르피리오(5.4)

신분 : 신부, 순교자

연대 : 250년

지역 : 카메리노

 

성 포르피리우스(Porphyrius, 또는 포르피리오)는 이탈리아 움브리아(Umbria) 지방 카메리노에서 주로 복음을 선포하다가 데키우스 황제 때 참수되었다. 그는 저작자가 의심스러운 성 베난티우스(Venantius, 5월 18일)의 전설에도 등장한다. 그는 교회 미술에서 박사모를 쓰고, 가운을 걸치고, 책을 들고서 성 세례자 요한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는 또한 성 베난티우스와 함께 사제로서 그려진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출처 : 별을 헤는사람들
글쓴이 : 바오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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