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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스크랩] 5월 10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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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탈도(5.10)

신분 : 주교

연대 : 685년

지역 : 타란토

 

   아일랜드 먼스터(Munster)에서 출생한 성 카탈두스(또는 가탈도)는 그의 뛰어난 학문으로 큰 명성을 얻었고, 리즈모어(Lismore)에서 가르쳤다. 그는 나중에 교장이 되었으나 직책을 사임하고 예루살렘 순례 길에 올랐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뜻밖에도 그가 이탈리아의 타란토 주교로 선임되어 열렬한 신심과 해박한 지식으로 오랜 동안 봉사하였다. 가탈(Cathal)로도 불린다.

 

고르디아노(5.10)

에피마코(5.10)

신분 : 순교자

연대 : 250년경?

 

   로마 순교록과 서방교회는 6세기부터 5월 10일에 성 고르디아누스(Gordianus, 또는 고르디아노)와 성 에피마쿠스(Epimachus)의 축일을 성대히 지내오지만, 그들의 생애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성 에피마쿠스는 250년경에 성 알렉산데르(Alexander, 12월 12일)라는 사람과 함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벽돌 가마에 던져졌다고 한다. 물론 수많은 고문을 당하였어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후 성 에피마쿠스의 유해는 로마(Rome)로 이장되었다. 한편 성 고르디아누스는 로마에서 참수되었고, 그의 유해는 독일 바이에른(Bayern)의 켐프톤에 안장되어 공경을 받아왔다. 이 두 성인은 다마수스(Damasus) 교황의 비문에 언급되어 있으므로 역사성은 확실하다.

 

디오스코리데(5.10)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스미르나

 

   성 디오스코리데에 대해 알려진 모든 것은 그가 소아시아의 스미르나(오늘날 터키의 이즈미르, Izmir)에서 순교했다는 것뿐이다.

 

베아트릭스(5.10) (복녀)

신분 : 동정녀

연대 : 1226년

지역 : 에스테

 

 베아트릭스(Beatrix, 또는 베아트리체)의 어린 시절은 행복하지 못하였다. 그녀가 아직 아기였을 때 어머니가 사망하였고, 6살 때 그의 아버지 마르키스마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의 유일한 보호자이던 큰 오빠마저 독살되었는데, 이때 그녀의 나이는 10살이었다. 아버지의 사망 후부터 그녀는 지극히 단순한 옷들만 입었으며, 소녀들이 흔히 하는 온갖 장신구는 모두 거부하였다. 그녀가 결혼 적령기가 되자 그녀는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수도생활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녀는 유일한 오빠 몰래 집을 빠져 나와서 솔라롤라의 베네딕토 수녀원으로 갔는데, 이때 그녀의 나이는 겨우 14살이었다. 1년 반 후에 그녀와 다른 열 명의 자매들이 젬몰라로 갔는데, 이곳은 아주 조용하여 기도생활에 더욱 보탬이 되는 한적한 은둔소였다. 베아트릭스는 여기서 여생을 보냈는데, 그녀는 불과 20세에 사망하였다. 1763년에 그녀의 공경을 공식 승인하였다.

 

블란다(5.10)

심플리치오(5.10) (원로원 의원)

칼레포디오(5.10) (신부)

팔마시오(5.10) (집정관)

펠릭스(5.10)

신분 : 순교자

연대 : 222-232년

 

성 칼리스투스(Callistus)의 전설적인 언행록에 따르면 성 칼레포디우스(Calepodius)는 로마(Rome)의 사제였는데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황제의 재임 기간(222-235년)에 일어난 박해로 순교하였다. 그는 목이 잘린 뒤에 티베르 강에 던져졌는데 어떤 어부가 그물에 걸린 그의 시신을 교황 칼리스투스(Callistus)에게 넘겨주었다고 한다. 이 성인의 유해는 트라스테베레와 산 판크라치오의 산타 마리아 성당 등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집정관이었던 성 팔마티우스(Palmatius) 역시 이 기간 중에 가족 및 수행원들과 함께 순교하였고, 원로원 의원이었던 성 심플리키우스(Simplicius) 또한 가족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성 펠릭스(Felix)와 성녀 블란다는 부부 사이인데 이들도 세레루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솔란지아(5.10)

신분 : 동정 순교자

연대 : 880년

지역 : 부르주

 

간혹 베리의 성녀 제느비에브라고도 불리는 성녀 솔란지아는 프랑스 베리 지방의 수호성인이다. 그녀는 포도원을 운영하지만 매우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그녀의 출생지는 부르주와 인접한 빌러몽이다. 그러나 지극히 열심하던 그녀는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기로 결심하여 혼자서 정결서원을 발하였다. 늘 하는 일이라곤 푸른 초원에서 양떼를 돌보는 것이었으므로 자연과 이야기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많았다. 그녀에게는 동물을 잘 다스리는 능력 외에도 치유의 은사까지 얻었음이 드러났다. 

이때 그녀의 미모와 성덕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푸아티에(Poitiers)의 백작 아들의 귀에 들어갔다. 그는 말을 타고 산으로 가보니 마침 그녀는 양떼들과 함께 평화롭게 놀고 있었다. 그는 쏜살같이 말을 달려 그녀를 말위에 앉히고는 달아나던 중 그녀의 반항이 거세어서 땅에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이때 그는 사냥용 칼을 들고 그녀를 위협하다가 끝까지 항거하자 그만 살해하고 말았다.

 

알피오(5.10)

치리노(5.10)

필라델포(5.10)

신분 : 순교자

연대 : 251년

 

시칠리아(Sicilia) 섬의 오트란토(Otranto) 교구와 렌티니 교구의 수호성인은 성 알피우스(또는 알피오), 성 필라델푸스(Philadelphus) 그리고 성 키리누스(Cyrinus)이다. 이 세 순교자 외에 성녀 베네딕타(Benedicta)가 데키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로마(Rome)로 끌려가서 갖은 고문을 받은 후 나폴리(Napoli)의 포추올리(Pozzuoli)에서 몇 사람이 순교하고 나머지는 다시 시칠리아로 끌려왔다. 그들의 조리 있는 설명과 투철한 신앙정신으로 말미암아 20명의 군인을 비롯한 수많은 개종자들이 나왔다. 이때 알피우스는 22세였는데 혀가 잘리는 등의 고문으로 순교하였다. 21세의 필라델푸스는 구워 죽이는 형을 받았고, 19세의 키리누스는 기름에 튀기는 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콘레트(5.10)

신분 : 주교

연대 : 520년

지역 : 킬데어

 

성 콘레트는 대부분의 아일랜드 초기 성직자들처럼 금속세공인이었으며 리피(Liffey)의 올드 코넬(Old Connell)에서 은수자 생활을 하였다.이때 그는성녀 브리지다(Brigida)와 친분을 맺었다.그는 킬데어에 있는 성녀 브리지다의 수녀원에서 영적 지도자로 봉사했다.

 

콤갈(5.10)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517-603년

지역 : 아일랜드

 

아일랜드의 얼스터(Ulster) 태생인 성 콤갈은 성 핀타누스(Fintanus)의 지도하에 클루엔 에드넥 수도원에서 수학한 뒤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러나 곧 몇몇 동료들과 루그 에른에서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그가 작성한 회칙은 너무 엄격하여 동료 가운데 7명이 죽는 불상사가 발생할 정도였다. 그 후 그는 최초의 수도원을 떠나 웨일스(Wales) 북서부 귀네드(Gwynedd)의 뱅거(Bangor)에 수도원을 세우고 성 콜룸바누스(Columbanus)를 교육시켜 배출하였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그의 수도원이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하였으며 약 8천 명 이상의 수도자들을 지도하였다고 한다. 또한 그는 성 콜룸바(Columba)와 동행하여 스코틀랜드 북부의 인버네스(Inverness)로 선교여행을 하였고 헤트랜드에 수도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콤갈은 자신의 엄격한 수도생활로 인하여 무거운 병을 얻고 몇 년간 투병생활을 하다가 운명하였다.

 

콰르토(5.10)

퀸토(5.10)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성 콰르투스(또는 콰르토)와 성 퀸투스(Quinctus)는 이탈리아 카푸아(Capua)의 시민으로 로마에서 순교하였다. 그들의 유해는 카푸아로 옮겨져 안치되었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출처 : 별을 헤는사람들
글쓴이 : 바오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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