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굴포(5.11)◀
신분 : 순교자
연대 : 760년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Bourgogne)의 기사였던 성 간굴푸스(또는 간굴포)는 피핀 왕으로부터 총애를 받았다. 그래서 그는 지체 높은 여성과 결혼하였으나, 그에게 억울한 누명이 제기되자 조용히 성을 떠났다. 그는 애긍으로 얻는 돈으로 연명하면서 회개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는 아내가 찌른 상처의 후유증으로 끝내 운명하였다. 그의 명성은 네덜란드, 벨기에 그리고 사부아(Savoie, 프랑스 남동부와 이탈리아가 접하는 옛 지방)까지 퍼져나갔다.
▶디오클레시오(5.11)◀
▶시시니오(5.11)◀
▶플로렌시오(5.11)◀
신분 : 순교자
연대 : 304년
성 시시니우스(Sisinius)와 성 디오클레티우스(또는 디오클레시오) 그리고 성 플로렌티우스(Florentius)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이탈리아 안코나(Ancona) 부근 오시모(Osimo)에서 순교하였다. 그들은 로마의 사제 성 안티무스(Anthimus, 5월 11일)와 같은 때에 돌로 쳐 죽이는 형벌을 받아 순교하였다.
▶마메르토(5.11)◀
신분 : 주교
연대 : 475년경
지역 : 비엔
시인 클라우디아노의 큰형으로 알려진 성 마메르투스(또는 마메르토)는 사제로서 학덕이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열심하기가 그지없었다고 한다. 463년 디 교구의 주교 축성에 관련하여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여 곤욕을 치렀는데, 교황청에서는 별다른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 이리하여 그는 비엔으로 갔다. 교회사에서 큰 자취를 남긴 공적은 주님 승천 대축일 전의 3일간을 ‘주님 승천 주간’으로 정하고 보속하는 행진을 실시한 것이다. 이때 바치는 기도문(리타니에 미노레스)은 레오 3세에 의해 로마 전례에 정착하였고, 서방의 전 교회로 확산되었다. 511년 오를레앙 공의회(Council of Orleans)가 이 날을 확정하였다.
▶마욜로(5.11)◀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994년
지역 : 클뤼니
리에즈(Riez) 교외 대지주의 아들인 성 마욜루스(또는 마욜로)는 막대한 유산을 버리고 삼촌인 주교 베르노(Berno)로부터 삭발례를
받고, 리옹(Lyon)으로 가서 철학 공부를 계속하였다.그후그는 브장송(Besanion)의 주교로 임명되었으나, 자신의 신분이나 지향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클뤼니 수도원으로 피신하였다. 여기서 그는 겸손과 학덕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덕은 당대의
어느 누구도 따르지 못하였다고 평한다. 오토 대제 역시 그를 신뢰하였고, 그의 수도회가 독일에 진출하도록 조처해주었다. 또 오토 2세 황제는
그가 교황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를 설득하였으나 그의 뜻을 꺾지 못했다고 한다. 임종하기 3년 전에 후임자로 성 오딜로(Odilo)를 임명해
놓고 자신은 보속하며 관상에 집중하였다.
▶막시모(5.11)◀
▶바소(5.11)◀
▶파비오(5.11)◀
신분 : 순교자
연대 : 304년
성 막시무스(또는 막시모)와 성 바수스(Bassus) 그리고 성 파비우스(Fabius)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로마에서 순교하였다. 다른 내용은 전해지지 않는다.
▶발베르토(5.11)◀
신분 : 평신도
연대 : 678년
지역 : 아이놀트
프랑스로렌(Lorraine)의 공작이며 아이놀트의 백작인 성 발베르투스(Walbertus,또는 발베르토)는 성녀 베르틸리아(Bertilia, 1월 3일)의 남편이며, 성녀 발데트루디스(Waldetrudis, 4월 9일)와 모두 성인이 된 네 명의 자녀를 둔 모뵈주(Maubeuge)의 알데군디스(Aldegundis, 1월 30일)의 아버지이다.
▶발테르(5.11)◀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1070년
지역 : 레스테르프
고티에르(Gautier)로도 불리는 성 발테르는 아키텐(Aquitaine) 지방의 콩플랑 가족성에서 태어난 유명한 귀족 가문 출신이다. 그는 도라(Dorat)에 있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회에서 교육을 받던 중 그곳의 원장이던 성 이스라엘(Israel)에 의해 제자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원장이 병이 들어 은퇴하자 그는 프랑스 중부 리무쟁(Limousin) 지역의 레스테르프 수도원의 원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이때 그의 나이는 38세였다. 교황 빅토르 2세(Victor II)가 특권을 허락할 정도로 그의 성덕이 높았고, 또 수많은 개종자들을 얻음으로써 개종의 특은을 받았다는 평을 들었다. 젊어서 그는 예수살렘을 순례하였다.
▶베닌카사(5.11)◀ (복자)
신분 : 은수자
연대 : 1426년
이탈리아의 유명한 피렌체가(Family of Firenze)의 후손인 베닌카사는 아주 어린 나이로 성모의 종 수도회에 입회하였다. 25세 때에는 시에나(Siena) 교외 몬타냐타(Montagnata) 산에서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여기서 온전히 기도에만 전념하였으나, 수많은 유혹과 싸워야 하였다. 또한 그의 움막에는 조그마한 창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그 창문을 내다보면서 권고를 청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가르침을 전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를 긋거나 혹은 성수로써 치유의 기적을 베풀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탄이 그를 자꾸 부추기려 들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그가 사는 동굴에서 한줄기 빛이 새어나옴으로써 그가 운명한 줄 알았다고 한다.
▶비발도(5.11)◀
신분 : 3회원
연대 : 1300년
비발두스(또는 비발도) 혹은 우발두스는 산 제미냐노의 성 바르톨루스의 제자이자 동향인이다. 그는 어느 밤나무 밑에서 독수자로 살고 있었는데(토스카나의 몬타조네), 어느 날 사냥꾼들이 게임을 하던 중에 그들의 사냥개가 이 은수자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기도하는 자세로 죽어 있었다. 성 비발두스는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이었기 때문에 프란치스코회가 그가 살고 죽은 곳에 수도원을 세웠다.
▶아나스타시오(5.11)◀
신분 : 호민관, 순교자
연대 : 251년
성 아나스타시우스(또는 아나스타시오)는 데키우스 황제의 군사 호민관이었다. 그는 자신의 직책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을 고문하고 죽음으로 내몰았으나, 순교자들의 용기를 목격하고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개종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그는 체포되어 그의 가족과 노예들과 함께 모두 참수당하였다. 그들의 유해는 오늘날 이탈리아 카메리노(Camerino)에 안치되어 있다.
▶안스프리도(5.11)◀
신분 : 주교
연대 : 1010년
지역 : 위트레흐트
성 안스프리두스(Ansfridus, 또는 안스프리도)는 한때 전사로서 야만족과 해적들을 무찌른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이 때문에 그는 오토 3세와 하인리히 2세의 총애를 받아 고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브라반트(Brabant)의 백작으로 있다가 황제의 제안에 따라 위트레흐트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자신은 극구 반대하였으나 994년에 착좌식은 거행되었다. 그는 토른(Thorn)과 로에르몽 그리고 호오르스트 수도원을 세웠으나 맹인이 되는 바람에 주교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결국 이 병으로 운명했는데, 그의 성덕을 흠모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안티모(5.11)◀
신분 : 신부, 순교자
연대 : 303년
지역 : 로마
로마의 사제인 성 안티무스(또는 안티모)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는 감옥에 갇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애덕으로 잘 알려진 루키나(Lucina)라는 그리스도인 부인의 이교도 남편을 개종시켰다. 성 안티무스는 체포되어 티베르(Tiber) 강에 던져지는 형을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구출되었다가 다시 체포되어 참수를 당하였다.
▶알로이시오 라바타(5.11)◀ (복자)
신분 : 수사
연대 : 1490년
어릴 때 시칠리아(Sicilia)의 트라파니(Trapani)에 있던 카르멜 수도회에 입회했던 알로이시우스(또는 알로이시오)는 빵과 물만으로 엄격한 생활을 하였으며, 특히 그의 겸손과 인내 그리고 영혼들에 대한 사람이 가장 돋보여 카르멜의 귀감이 되었다. 그가 원장으로 선임되었을 때, 길거리에서 애긍을 구하는 일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수도자들의 덕을 함양하였다고 전한다.
▶에벨리오(5.11)◀
신분 : 순교자
연대 : 66년
지역 : 피사
성 에벨리우스(또는 에벨리오)는 들리는 바에 의하면 네로 황제의 고문이었다. 그는 순교자들의 인내를 목격하고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고, 후에 이탈리아의 피사에서 순교하였다.
▶일루미나토(5.11)◀
신분 : 수도승
연대 : 1000년
지역 : 산 세베리노
성 일루미나투스(또는 일루미나토)는 그의 고향 마을인 이탈리아 안코나(Ancona)의 산 세베리노에 있는 산 마리아노(San Mariano) 베네딕토회 수도원의 수도승이었다
▶프란치스코 디 지롤라마(5.11)◀
신분 : 신부
연대 : 1642-1716년
히에로니무스의 프란치스코(Franciscus de Hieronymus)로도 알려진 성 프란치스코 디 지롤라마(Franciscus di
Girolama, 또는 프란체스코)는 이탈리아 타란토(Taranto) 근방에서 태어나 나폴리(Napoli)의 교구사제로 서품되었으나 28세 때에
스스로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정식으로 서원을 발하고 죽을 때까지 농촌 선교사로서 나폴리 지방을 위해 일하였다.
그의 뛰어난 설교는 단순하고도 힘이 있었다. “그는 말할 때는 양이고, 설교할 때는 사자 같다”는 말이 생겨났다. 그만큼 그의 설교로 감화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는 회개자를 얻기 위하여 감옥과 매음굴을 서슴없이 찾아다녔고, 작은 촌락과 뒷골목 그리고 길모퉁이에서도 그의 선교활동은 계속되었다. 또한 그는 무어인들도 개종시켰을 뿐만 아니라 터키 죄수들까지 신자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가장 뛰어난 회개자는 자신의 부친을 살해한 어느 프랑스 여인이었다. 그 후 그 여인은 남장을 하고 에스파냐 군에서 복무하였다. 또한 그는 위험한 환경에 있는 수많은 어린이들을 구하였다. 그의 장례식 때에는 나폴리의 거의 모든 걸인들이 관 주위에 모여 그를 애도하였다. 그는 1839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6세(Gregorius XVI)에 의해 시성되었다.
▶프린치피아(5.11)◀
신분 : 동정녀
연대 : 420년
지역 : 로마
성녀 프린치피아는 로마의 동정녀로 성녀 마르첼라(Marcella, 1월 31일)와 함께 거룩한 생활로 나아갔던 여인 중 한 명이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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