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인축일

6월 10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6. 13.
반응형
SMALL



란데리코(6.10)

신분 : 주교

연대 : 660년경

지역 : 파리

 

클로비스 2세가 통치하던 650년경에 성 란데리쿠스(또는 란데리코)는 파리의 주교가 되었다.

매우 정열적이고 열심하던 그는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깊은 애정이 남달랐는데,

그 도시에 큰 기근이 들었을 때 자신의 개인 소지품은 물론 교회의 가구들까지 매각하여 구호사업에 사용할 정도였다.

그는 노트르담(Notre-Dame) 옆에 파리 최초의 구호소를 세우고 성 크리스토포로에게 봉헌하였다. 란드리(Landry)로도 불린다.

 

레스티투토(6.10)

크리스풀로(6.10)

신분 : 순교자

연대 : 1세기

 

성 크리스풀루스(Crispulus)와 성 레스티투투스(또는 레스티투토)는 네로 황제 치하의 로마(Rome)에서

순교한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바로니우스(Baronius)나 라바누스 마우루스(Rabanus Maurus) 같은 학자들은 그들이 에스파냐에서 순교한 것으로 보고 있다.

 

로가토(6.10)

아레시오(6.10)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성 아레시우스(Aresius)와 성 로가투스(또는 로가토)를 포함한 17명의 아프리카 순교자들의

순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는다. 일부 순교록은

그들을 로마에서 순교한 성녀 바실리다(Basilides, 6월 10일)와 동료 순교자들과 함께 분류하기도 한다.

 

마우리노(6.10)

신분 : 수도원장,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퀼른

 

성 마우리누스(또는 마우리노)는 수도원장이었는데 언제, 어느 수도원이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는 아마도 쾰른에 있는 성 판탈레온(Pantaleon) 수도원을 지도했을 것이다.

그는 또한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는데 그 상황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다.

 

막시모(6.10)

신분 : 주교, 순교자

연대 : 4세기

지역 : 나폴리

 

  성 막시무스(또는 막시모)는 359년에 이탈리아 나폴리의 제10대 주교가 되었다. 그는 유배 중에 사망하였고 그래서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만달(6.10)

바실리다(6.10) (동정)

트리포(6.10)

신분 : 순교자

연대 : 275년

 

성녀 바실리다(Basilides), 성 트리푸스(Tripus), 성 만달을 포함한 23명의 순교자들이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로마(Rome)의 아우렐리아누스(Aurelianus) 가도에서 순교하였다.

 

보구밀로(6.10)

신분 : 주교

연대 : 1182년

 

성 보구밀루스(또는 보구밀로)는 폴란드 귀족 출신으로 베르테의 도브로브 태생으로 파리(Paris)에서 공부한 후

 고향에 도브로브 성당을 세웠다. 그는 그 후 그니에즈노 교구장으로 선출되어 1167년에 착좌하였다.

그는 가족의 영지를 희사하여 코로노바에 시토 수도원을 세웠는데,

지혜롭고도 열성적인 그의 지도력에 성직자들이 거의 자발적으로 순종하여 교구가 크게 발전했다고 한다.

연만한 나이가 되었을 때 그는 스스로 주교직을 사임한 후 카말돌리회에 들어갔고, 우니오브에 있는 한 은둔소에서 여생을 보냈다.

 

보나벤투라(6.10)

신분 : 추기경

연대 : 1386년

지역 : 페라가

성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회의 첫 회원으로 꼽히는 보나벤투라 바두아리오(Bonaventura Baduario)는

파도바(Padova)의 명문가 출신으로 페라가에서 태어났다. 젊어서 아우구스티누스 회원이 된 그는 파리 대학교를 마쳤고,

교황 인노켄티우스 6세(Innocentius VI)가 볼로냐(Bologna) 대학교에 신학원을 설립했을 때 초대원장을 지냈다.

그는 교수직을 수행하면서도 수많은 논문과 주해서를 저술했는데, 특히 세속적인 문학에도 관심이 높았다.

시인 페르라르크와는 매우 가까운 친구 사이로서 그의 장례식 때에 설교를 맡았다.

1377년에는 총장으로 선출되었고, 그 다음 해에 성녀 체칠리아의 추기경이 되었다.

그는 뛰어난 교회 옹호자였는데, 바티칸을 방문하기 위하여 티베르 강을 건너던 중에 화살을 맞고 살해당하였다.

 

아만시오(6.10)

제툴리오(6.10)

체레알리스(6.10)

프리미시보(6.10)

신분 : 순교자

연대 : 120년경

 

성녀 심포로사(Symphorosa, 7월 18일)의 남편인 성 게툴리우스(Getulius)는 트라야누스와 하드리아누스

 황제 시대의 로마군 장교였으나 그의 형제인 성 아만티우스(또는 아만시오)와 함께 공개적으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면서부터 퇴직하여 티볼리(Tivoli)의 사비네(Sabines) 언덕에 있던 자신의 저택에서 은거하였다.

여기서 그들은 신자들을 모아 서로 가르치고 돕는 일에 헌신하였다.

그러던 중 그들은 황제가 보낸 로마군 호위병 성 카이레알리스(Caerealis)와 성 프리미티부스(Primitivus)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러나 두 호위병 역시 성인 형제들에 의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결국 그들은 황제의 명에 따라 재판을 받으며 신앙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집행유예를 제안받기도 했으나

당당히 자신들의 신앙을 변호한 후 티볼리에서 매를 맞아 순교하였다.

후에 성녀 심포로사는 그들의 유해를 자신의 토지로 옮겨와 매장하였다.

 

아스테리오(6.10)

신분 : 주교, 증거자

연대 : 362년경

지역 : 페트라

 

성 아스테리우스(또는 아스테리오)는 아리우스파 이단에 속한 사람이었다가 개종하였고,

 요르단 남부에 있는 페트라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아리우스 이단을 공공연히 비난한 이유로 347년의 사르디카(Sardica) 공의회에서 공격을 당했고,

아리우스파를 지원하던 콘스탄티우스 황제에 의해 북아프리카의 리비아(Libya)로 추방되었다.

362년 배교자 율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귀환한 그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열린 공의회에 참석하였다.

그는 공의회의 서한을 안티오키아(Antiochia) 교회에 전달할 사람으로 선발되어 그곳의 지도자에게 전해주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였다

 

올리바(6.10)

신분 : 동정 순교자

연대 : 9세기경

지역 : 팔레르코

 

 성녀 올리바는 시칠리아(Sicilia)의 팔레르모와 카르타고(Carthago)에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용모가 뛰어나게 아름다웠던 그녀는 사라센인들의 침략 때문에 13세 때에 고향을 떠나 튀니스(Tunis)로 갔다.

처음에 그녀는 귀족 출신임을 인정받아 튀니스 근교의 어느 동굴에 살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비록 동굴에서 살았지만 그녀는 뛰어난 신앙을 지녔기에 여기서도 여러 사람들을 개종시켰다. 

이윽고 사라센인들이 그녀가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지하 감옥에 가두고 빛과 음식을 차단하였다.

 뛰어난 용모 때문에 배교하면 살려준다고 하였으나 그녀는 막무가내였다.

 이리하여 그녀는 쇠사슬에 묶인 채 끓는 기름통 속에 던져졌지만 죽지 않았다.

형리들은 하는 수 없어서 그녀의 목을 베었는데, 이때 그녀의 몸에서 비둘기 한마리가 하늘로 날아갔다고 한다.

그녀는 올리브(Olive) 또는 올리비아(Olivia)로도 불린다.

 

이타마르(6.10)

신분 : 주교

연대 : 656년경

지역 : 로체스터

 

 성 이타마르는 영국 사람으로서 최초로 주교품을 받은 분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의 생애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캔터베리(Canterbury)의 대주교이던 성 호노리우스(Honorius)가 로체스터의 주교로 축성하였는데,

그는 선임자인 성 바울리누스(Paulinus)에 못지않은 학덕과 성덕을 지녔다.

 

즈가리야(6.10)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나코메디아

 

 성 자카리아(Zacharias, 또는 즈가리야)는 니코메디아에서 순교하였다.

 

첸수리오(6.10)

신분 : 주교

연대 : 486년

지역 : 오세르

 

  성 켄수리우스(또는 첸수리오)는 성 게르마누스(Germanus, 7월 31일)를 계승하여 448년부터 486년까지

 프랑스의 오세르 교구를 사목하였다. 그는 자신이 건립한 성 게르마누스 성당에 묻혔다.

 

티모테오(6.10)

신분 : 주교, 순교자

연대 : 362년

지역 : 프루사

 

성 티모테우스(Timotheus, 또는 티모테오, 디모테오)는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 지방 프루사의 주교로서 배교자 율리아누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헨리코(6.10)

신분 : 평신도

연대 : 1315년

지역 : 트레비소

 

이탈리아 트렌티노알토아디제(Trentino-Alto Adige)의 볼차노(Bolzano)에서 태어난 헨리쿠스(Henricus, 또는 헨리코)는

 부모가 너무나 가난하여 읽고 쓰는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장성하였다.

그는 트레비소로 나가 날품팔이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한편, 자신의 적은 수입으로 가난한 이를 즐겨 도우며 살았다.

그는 하느님께 봉사하는 것을 생활의 목표로 삼고 지냈다. 그는 매일 미사 영성체를 하고 고해성사도 보았는데,

그것은 세심증이라기보다는 마음의 순결을 보전하는 방편으로 생각하였다. 

한번은 좀 더 먼 곳에 있는 지방으로 일하러 갔을 때, 주인의 방과 빵을 거저 주었으나

그것을 먹지 않고 매일같이 문전걸식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운명하고 말았다.

주민들은 그의 높은 성덕을 알아보고 그의 유해를 대성당으로 옮기고 성대히 장례를 지냈는데, 연일 기적이 일어났다.

교황 베네딕투스 14세(Benedictus XIV)는 그에 대한 공경을 승인하였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