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라 프라시네티(6.11)◀
신분 : 설립자
연대 : 1809-1882년
성녀 바울라 프라시네티는 이탈리아 제노바(Genova) 출신인데,
어릴 때에 건강이 썩 좋지 않아서 요양을 겸하여 오빠가 주임사제로 있는 귄토(Quinto) 본당으로 갔다.
여기서 그녀는 가난한 어린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연이어 수도성소를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그녀 주위에는 뜻을 같이 하는 자매들이 많이 모였으므로 공동체를 세우려고 하였으나 너무나 많은 장애물들이 나타났다.
그녀는 기도로써 밤을 지새울 때가 많았는데 결국은 성공하였다.
이 수녀회는 ‘성 도로테아 수녀회’로 알려졌는데, 이탈리아 전역뿐만 아니라 포르투갈과 브라질로 많이 진출하였다.
1863년에 성좌로부터 승인을 받은 이 수녀회는 그리스도교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수도단체이다.
특히 설립자인 성녀 바울라는 사람들의 내면을 읽고 이해하는 초능력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1882년 6월 11일 선종하였고, 1930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으며,
1984년 3월 11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성녀 바울라는 병든 이들의 수호성녀이다.
▶파리시오(6.11)◀
신분 : 신부
연대 : 1267년
지역 : 트레비소
성 파리시우스(또는 파리시오)는 이탈리아의 볼로냐(Bologna)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신심이 두터웠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불과 12세의 나이로 카말돌리회에 입회하였으며 즉시 엄격한 봉쇄생활에 젖어들었다고 한다.
사제가 된 후 그는 30세의 나이로 트레비소 외곽에 위치한 성녀 크리스티나 카말돌리회 수녀들의 영적 지도자로 임명되었다.
그는 77년 동안이나 이 직분을 수행하였으며 107세의 나이로 운명하였다.
▶펠릭스(6.11)◀
▶포르투나토(6.11)◀
신분 : 순교자
연대 : 296년?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펠릭스와 포르투나투스(Fortunatus)는 이탈리아 비첸차(Vicenza) 출신의 형제로
디오클레티아누스와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통치 때 아퀼레이아(Aquileia)에서 순교하였다.
박해자들이 횃불로 그들의 옆구리를 지졌으나 하느님의 역사하심으로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끓는 기름을 덮어 씌웠다. 그래도 죽지 않고 하느님을 찬미하자 하는 수 없이 목을 잘랐다고 한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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