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넬레오(Meneleus)◀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720년
지역 : 메나
성 메넬레우스(또는 메넬레오)는 프랑스의 앙주(Anjou)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샤를대제(Charlemagne)와 가까운 동맹이었고 항상 전심으로 그리스도를 섬기고자 했다.
그가 성년이 되었을 때 그의 부모는 청혼이 들어온 영주의 딸과 약혼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오로지 하느님만을 섬기기를 원했던
그는 고향을 떠나 오베르뉴(Auvergne)로 가서 코메리(Cormery) 수도원의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그곳에서 7년 동안 성 에우도(Eudo) 원장의 지도를 받으며 살았다. 그
런 다음 그는 클레르몽(Clermont) 부근 메나 수도원을 복구할 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그는 오베르뉴와 앙주에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반드레지실로(Wandregisilus)◀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668년
성 반드레지실루스(또는 반드레지실로)는 베르됭(Verdun) 인근에서 태어났고,
카롤링 왕가의 창시자인 피핀의 집안이다.
그는 철이 들자 아우스트라시아(Austrasia)의 다고베르트(Dagobert) 왕궁으로 보내져서 착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였고,
자신의 뜻과는 반대로 부모에 의해 결혼을 해야 했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항상 수도생활을 꿈꾸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안 아내도 그를 인정하여 남매처럼 살다가 각자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처음에 그는 몽포콩 수도원에서 성 발데리쿠스(Baldericus)의 지도를 받다가
완전한 독수생활을 위해 두브 강으로 숨어들었다고 한다.
그는 여기서 움막을 짓고 5-6년간 철저한 생활을 하여 높은 성덕을 쌓았다.
그 후 퐁트넬(Fontenelle) 대수도원장을 맡은 적이 있는데,
그는 특히 주민들의 복지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므로 그는 대수도원의 수도자들보다 인근의 농부들과 지내는 경우가 더 많았고,
그의 높은 인품에 감명한 개종자들이 나날이 늘어났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위로이자 보호자이시다.”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은 제자들의 마음속을 떠나지 않았다. 반드릴(Wandrill)로도 불린다.
▶신티케(Syntyche)◀
신분 : 사들의 제자
연대 : 1세기
지역 : 필립피
성녀 신티케는 복음선포에 있어서 사도 바오로의 동료 협력자였다.
사도 바오로는 필립비서 4장 2-3절에서 그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유오디아와 신디케 두 분에게 나는 간청합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한 마음이 되십시오.
나와 한 멍에를 맨 내 진실한 협력자에게 부탁합니다. 이 여자들을 도와주십시오.
이 여자들은 클레멘스를 비롯하여 다른 협력자들과 더불어 복음을 전하느라고 나와 함께 애쓴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생명의 책에 올라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노(Augustine)◀ (복자)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1430-1493년
지역 : 비엘라
아우구스티누스 판지(Augustinus Fangi, 또는 아우구스티노)는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의 비엘라(Biella) 태생으로 고향에 있던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였다.
오랜 동안 앓았던 병으로 얻은 그의 놀라운 인내심은 동료 형제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후일 그가 건강을 회복했을 때에는 원장으로 피선되었고,
다소 이완된 규칙을 더욱 엄격히 세우는 등 성공적으로 동료 수도자들을 성덕으로 인도하였다.
또한 그의 설교 역시 뛰어나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지만,
그 자신은 지극히 겸손하게 처신하였다.
그는 베네치아(Venezia) 수도원으로 은퇴하여 10여 년을 지내다가,
“하느님을 찬미할지어다!” 하는 소리를 되뇌면서 운명하였다.
▶요셉(Joseph)◀
신분 : 증거자
연대 : 356년
지역 : 팔레스티나
유명한 유대교 랍비인 힐렐(Hillel)의 보조자들 중의
한 명이며 티베리아(Tiberias) 성서 학교의 원장이던 성 요셉 코메스(Josephus Comes)는 랍비 힐렐이
남긴 책들 중에서 몇 권의 그리스도교 서적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밤에 그는 꿈속에서 예수님을 뵈옵고 "나는 너희 조상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이다.
나를 믿어라"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래도 그는 용기가 없었는데 주 예수의 이름으로 악령을 쫓아내는 힘이
자신에게 생기고 나서부터 차츰차츰 개종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그의 지위가 달소 회당의 율법학자였기 때문에 미처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복음서를 자주 읽는 그를 의심하던 유대인들이 그를 시드누스 강으로 집어던지는 일이 생겼는데,
이 박해로 인하여 그는 마음이 열려 세례를 받았다.
그 후 그는 스키토폴리스(Scytopolis)로 가서 활동하다가 70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요한 로이드(John Lloyd)◀
신분 : 순교자
연대 : 1679년
성 요한 로이드(Joannes Lloyd)는 브리콘셔 출신으로 교구사제이다.
그는 펠린에서 체포되어 웨일스(Wales)의 카디프(Cardiff) 성에 투옥되었다가 순교하였다.
그는 1970년 10월 25일 잉글랜드(England)와 웨일스의 40명의 순교자 중 한 명으로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성되었다.
▶치릴로(Cyril)◀
신분 : 주교
연대 : 300년
지역 : 안티오키아
성 키릴루스(Cyrillus, 또는 치릴로)는 티메우스(Timaeus)를 계승하여 280년에 안티오키아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비록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치하에서 박해를 받았지만 평화로이 선종한 것으로 보인다.
▶테오필로(Theophilus)◀
신분 : 사령관, 순교자
연대 : 789년
지역 : 키프로스
성 테오필루스(또는 테오필로)는 황제군의 장교로 키프로스에 주둔하고 있다가 사라센의 침략으로 인해 체포되었다.
그는 그리스도교 함대의 총사령관으로서 끝까지 도망가지 않고 저항하였다.
결국 체포되어 1년여의 감옥생활 끝에 그는 신앙을 부정하라는 요구를 거부하고 순교하였다.
▶플라토(Plato)◀
신분 : 순교자
연대 : 306년
지역 : 앙카라
성 안티오쿠스(Antiochus, 7월 15일)의 형제인 성 플라토는 부유한 젊은이였다.
그는 갈라티아(Galatia) 지방의 앙키라(Ancyra, 오늘날 터키의 앙카라)에서 순교하였다.
그는 동방교회에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필립보 에반스(Philip Evans)◀
신분 : 순교자
연대 : 1645-1679년
영국 웨일스(Wales) 남동부 지방의 만머스셔(Monmouthshire) 출신인
성 필리푸스 에반스(Philippus Evans, 또는 필립보)는
세인트오메르(Saint Omer)에서 교육을 받다가 20세 때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675년에 벨기에 남동부 리에주(Liege)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후 그는 남부 웨일스 지방의 신자들을 사목하기 위하여
파견되었다가 글래모건(Glamorgan)의 스켈(Sker)에서 1678년 12월에 체포되었다.
그는 영국 왕을 국교의 최고 수장으로 모시고 교황권을
배격한다는 선서를 거부하여 카디프(Cardiff) 성에 투옥되었다.
이곳에서 그는 성 요한 로이드(John Lloyd)를 만났다.
이 두 사람은 티투스 오아테스(Titus Oates) 계획의 일환으로 체포되었으나,
그들의 공범 여부에 대한 증거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소되어
잉글랜드(England)에서 불법적으로 사제직을 수행한 죄로 카디프에서 처형되었다.
그는 1970년 10월 25일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40명의 순교자 중 한 명으로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성되었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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