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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7월 21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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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지노(Longinus)

빅토르(Victor)

 

알렉산데르(Alexander)

펠리치아노(Felician)

 

신분 : 군인, 순교자

연대 : 290년

지역 : 마르세유

 

성 빅토르(Victor)는 마르세유에 주둔하던 로마 군인이었다.

열렬한 그리스도인이던 그는 집정관 아스테리우스와 에우티키우스 앞에서도 당당하게 처신함으로써 투옥되었는데,

옥중에서도 성 알렉산데르(Alexander), 펠리키아누스(Felicianus), 론지누스(또는 론지노) 등 3명의 간수들을 개종시켰다.

이들 세 사람의 간수들은 주피터 신상 앞에 봉헌하라는 명을 뿌리치고 순교하였고,

성 빅토르는 참수치명 하였다. 그의 무덤은 프랑스 지방에서도 가장 붐비는 순례의 중심지이다.

 

아르보가스토(Arbogast)

신분 : 주교

연대 : 6세기경

지역 : 스트라스부르

 

프랑크계의 주교인 성 아르보가스투스(Arbogastus, 또는 아르보가스토)는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출신이지만 프랑스의 아키텐(Aquitaine) 지방에서 활동했고,

알자스(Alsace)에서는 나무속에서 은둔생활을 하였다.

어느 날 국왕 다고베르트(Dagobert)가 사냥하던 중,

아들이 멧돼지에게 물려가 찾을 길이 없었을 때 이 거룩한 은수자가 기도하여

그를 되찾음으로써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왕은 그의 성덕을 높이 평가하여 스트라스부르 주교로 임명하였는데,

그는 겸손과 온유로써 교구민들을 지혜롭게 다스렸다.

그리고 자신이 죽은 뒤에 유해를 자신의 움막에 묻어달라는 유언은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그 위에 기념 성당이 세워졌다.

 

오디노(Oddino)  (복자)

신분 : 신부

연대 : 1400년

지역 : 포사노

 

오디노 바로티(Oddino Barrotti)는 평범한 시골 본당 사제였다.

1360년 그는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방 포사노의 고향 마을 본당인

세례자 요한(Joannes Baptistae) 본당의 신부로 부임하였다.

 토리노(Torino)의 주교가 그의 식탁에 고기를 올려놓아야 한다고

명을 내릴 정도로 가난하게 살면서 오로지 양떼를 돌보는 일에만 전념하였다. 그

는 꼭 필요한 음식들도 손수 조달하고,

남는 것은 모조리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거나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제공했다. 

그 후 그는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이 되면서부터 사제관을 빈곤한 사람들의 휴식처로 제공하였다.

1381년에는 성지 순례를 하였으며, 그의 끊임없는 노력에 의하여 무료 병원이 건립되었다.

그에게는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또 포사노 지방에 전염병이 돌았을 때 오디노 신부는 밤낮으로 병자들과 죽어가는

사람들의 침상을 떠나지 않고 돌보던 중 자신도 병에 걸려 운명하였다.

그는 진정한 본당신부상을 보여준 보기 드문 사제로 공경을 받는다.

 

요한(John)

신분 : 수도승

연대 : 6세기

지역 : 에데사

 

성 요한(Joannes)은 서남 아시아 메소포타미아의 고대도시인 에데사의 수도승이었다.

그는 성 시메온 살루스(Simeon Salus, 7월 1일)의 친구였다.

 

유스토(Justus)

유쿤디노(Jucundinus)

율리아(Julia)

클라우디오(Claudius)

신분 : 순교자

연대 : 273년

지역 : 트루아

 

성녀 율리아(Julia)는 프랑스의 트루아에서 태어났다.

처녀였던 그녀는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의 군인들이 테트리쿠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체포되어 전쟁의 전리품으로서 황제군의 장교였던

성 클라우디우스(또는 클라우디오) 소유의 노예가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를 개종시켰고 함께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이때 트루아에서 그들과 함께 참수되어 순교한 이로는

성 유스투스(Justus)와 성 유쿤디누스(Jucundinus) 그리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네 명의 순교자 있었다.

그들의 유해는 모(Meaux) 지방 근처 주아르(Jouarre)의 성 베네딕토 수도원에 모셔져 공경을 받고 있다.

 

조티코(Zoticus)

신분 : 주교, 순교자

연대 : 204년

지역 : 카파도키아

 

교회사가 에우세비우스는 카파도키아 지방 코마나(Comana)의 주교인

성 조티쿠스(또는 조티코)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몬타누스파(Montanism) 이단에 열성적으로 반대한 유명한 주교로

그들의 오류와 거짓 예언을 단죄하였다. 그는 신앙 때문에 세베루스 황제 때 순교하였다.

 

프락세데스(Praxedes)

 

신분 : 동정녀

연대 : 2세기

지역 : 로마

 

성녀 프락세데스는 로마 사람으로 로마 원로원 의원인 성 푸덴스(Pudens)의 딸이며

성녀 푸덴티아나(Pudentiana)와는 자매간이다.

그들은 모두 성 베드로(Petrus)에 의해 개종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 푸덴스는 디모테오 2서 4장 21절에 언급된 푸덴스와 같은 인물로 믿어지며,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의 성사록에 그의 축일이 언급되어 있다. 

황제 마르쿠스 안토니우스가 그리스도인들을 사냥할 때 푸덴티아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돈이나 기타 방법으로 매수하여 구출했는데,

마침 프락세데스도 그녀의 집으로 숨어들었다.

그러나 푸덴티아나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게 되었을 때 용감하게 신앙을 고백하고 순교하도록 권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프락세데스와 그녀의 아버지 푸덴스(Pudens) 그리고 푸덴티아나는 순교하여

살라리아 가도(Via Salaria)의 프리스킬라(Priscilla) 카타콤바에 안장되었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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