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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7월 27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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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Natalia)

 

릴리오사(Liliosa)

아우렐리오(Aurelius)

제오르지오(George)

펠릭스(Felix)

신분 : 순교자

연대 : 852년

지역 :코르도바

 

성 아우렐리우스(Aurelius)와 성녀 나탈리아는 에스파냐의 모슬렘 통치 기간 동안

에밀 아브드 아르-라만이 일으킨 박해에서 순교한 코르도바의 순교자들이다.

무어인 부친과 에스파냐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아우렐리우스는 비밀 신자였는데 그의 아내가 나탈리아이다.

 그는 이슬람을 받아들인 친척 성 펠릭스(Felix)와 가까운 사이였다.

펠릭스도 나중에 신자로 개종하여 신자 아내 성녀 릴리오사(Liliosa)를 얻었다.

이들 네 사람은 그들의 신앙을 전혀 숨기지 않았으며 두 부인들은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지도 않았다.

그들은 이슬람의 배교자로 낙인찍혀 체포되어 참수 당하였다.

그들이 참수당할 때 예언자 마호메트를 공공연히 비난했던 부제 성 게오르기우스(Georgius) 은수자도 함께 처형당하였다.

 

루돌프 아콰비바(Rudolf Aquaviva)  (복자)

신분 : 순교자

연대 : 1583년

 

루돌프 아콰비바는 아트리의 공작 아들이며 성 알로이시우스 곤자가(Aloysius Gonzaga)와 친척간이다.

또 그는 예수회의 5대 총장인 클라우드 아콰비바의 조카로서,

1568년인 18세 때에 사제로 서품된 후 인도의 고아로 파견되었다.

그는 매우 단순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로서 하느님을 늘 의식하고 지내던 분이었다.

1579년 그는 모굴 아크바르의 초청을 받고 그 지역 사람들을 개종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그 후 루돌프 아콰비바를 포함한 5명의

예수회원들(알폰소 파체코, 베드로 베르노, 안토니우스 프란치스코 신부들과 재정담당 프란치스코 아라나)은

힌두교도들의 정면 도전을 받던 쿤콜림에 대하여 정면 공격을 결정하고 진출했는데,

이때 무장한 주민들과 정면 대치하였다.

여기서 포르투갈 평신도인 로드리게스가 발포함으로써 큰 소동이 벌어졌다.

루돌프와 알폰소는 그 자리에서 살해되고, 다른 이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살해되었다.

그들은 1893년에 복자품에 올랐다.

 

루치아(Lucy)  (복녀)

신분 : 동정녀

연대 : 1350년

지역 : 아멜리아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의 카스텔 폰치아노 출신인

그녀의 이름은 루치아 부팔랄리(Lucia Bufalari)이며 리에티(Rieti)의 성 요한(Joannes)의 동생이다.

그녀는 오빠처럼 성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회에 입회하였고,

 아멜리아 수도원의 원장도 역임하였다.

그녀는 독방에서 하느님만 섬기면서도 영웅적인 덕행을 닦았고, 또 가장 엄격한 고행을 실천하였다.

 

마우로(Maurus)

세르지오(Sergius)

판탈레에몬(Pantaleemon)

신분 : 주교, 순교자

연대 : 117년

지역 : 비스체글리아

 

성 마우루스(또는 마우로)와 성 판탈레에몬(Pantaleemon)

그리고 성 세르기우스(Sergius)는 아드리아해의 비스체글리아에서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들에 대한 그다지 신뢰할만하지 않은 행전에 의하면

성 마우루스는 베들레헴(Bethlehem) 출신으로 사도 베드로(Petrus)에 의해

비스체글리아의 첫 번째 주교로 파견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모두 트라야누스 황제 때에 비스체글리아에서 순교하였다.

 

베르톨드(Berthold)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1090-1142년

지역 : 가르스덴

콩스탕스(Constance) 호수 연안에서 태어난 베르톨드는 아내와 사별한 해인 30세 때에 수도자가 되었고,

블랙 포레스트의 괴트웨이그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그는 정치적 압제를 피하여 오는 사람들과 순례자들을 위하여

구호소를 세우는 한편, 이곳을 중심으로 가난 구제에 온갖 정성을 기울여 많은 존경을 받았다.

베르톨드는 수도자의 일상생활을 기도와 공부

그리고 수도원 일 등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높은 성덕을 추구토록 하였는데,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 자신은 공식적인 일정 외에 자발적인 기도와 보속을 행함과 아울러 육류와 어류는 일체 먹지 않고,

밤에는 개인기도로 거의 밤을 새웠다.

주민들이 끊임없이 몰려와서 기도와 축복을 간청하였는데,

특히 그에게 고해성사를 보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는 수도자와 평신도의 원장이라고 불렸다.

 

안투사(Anthusa)

신분 : 동정녀, 증거자

연대 : 8세기

지역 : 콘스탄티노풀

 

성녀 안투사는 콘스탄티노플 부근 수도원의 원장이 된 은수자였다.

그녀는 콘스탄티누스 5세 황제 앞에 끌려가서 성상 공경에 대한 문제로 고문을 받았다.

그러나 성녀 안투사는 그녀의 친구였던 황후의 중재로 순교를 모면하고 고령이 될 때까지 살다가 평화로이 선종하였다.

 

에클레시오(Ecclesius)

신분 : 주교

연대 : 532년

지역 : 라벤나

 

성 에클레시우스(또는 에클레시오)는 521년부터 532년까지 이탈리아 라벤나의 주교였다.

그는 라벤나의 산비탈레(San Vitale) 성당 건립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곳에는 그의 모습이 모자이크로 새겨져 있다.

 

유쿤다(Jucunda)

율리아(Julia)

펠릭스(Felix)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니코메디아

 

로마 순교록은 성 펠릭스와 성녀 율리아(Julia) 그리고

성녀 유쿤다(Jucunda)를 이탈리아 남부 놀라(Nola)의 순교자라고 잘못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아마도 단순히 성 펠릭스를 위해 놀라에 세워진 성당 축성 기념일을 참조한 것 같다.

보다 오래된 자료에는 그들이 소아시아 지방 니코메디아에서 순교한 것으로 되어 있다.

 

테오발도(Theobald)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1247년

지역 : 마를리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몽모랑시(Montmorency) 가문의 후손인 성 테오발두스(Theobaldus, 또는 테오발도)는 마를리 성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 무샤르드는 그에게 가문에 걸맞는 군인 교육을 시켰고,

얼마 동안은 궁성으로 보내어 견문을 넓히도록 안배하였다.

그러나 테오발두스는 이 모든 일보다도 은둔생활에 뜻을 드러내면서 기도와 고행으로 지냈다.

그래서 그는 1220년에 보-드-세르니(Vaux-de-Cernay)에 있는 시토회에 들어갔고,

5년 뒤에는 원장이 되었다.

그는 모든 형제들의 진정한 종으로서 처신하였으며 절대 청빈을 지킨 것으로 유명하다.

 

헤르모크라테(Hermocrates)

헤르몰라오(Hermolaus)

헤르미포(Hermippus)

신분 : 순교자

연대 : 305년

 

성 판탈레온(Pantaleon)이 성 판탈레에몬(Pantaleemon)으로도 알려진 이유는 그가 그곳에서 살고 순교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원래 이교도의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 에우불라(Eubula)에 의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의사가 되었고 박해를 받을 때까지 궁중의 방탕한 생활을 즐겼던 인물이었다.

성 판탈레온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되찾게 된 계기는 그의 스승 성 헤르몰라우스(Hermolaus) 신부 덕분이었다.

이 스승은 자신의 의술을 가난한 이를 위한 인술이 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기 소유물을 팔아서 가난하고 버림받은 이들을 꾸준히 도왔기 때문이다.

303년 흑해 근방 니코메디아(Nicomedia, 오늘날 터키의 이즈미트, Izmit)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거세게 일어날 때,

그는 다른 동료 의사의 고발에 의해 그리스도인임이 발각되어

자기 스승 헤르몰라우스와 그의 형제인 성 헤르미푸스(Hermippus) 그리고 성 헤르모크라테와 함께 체포되었다.

그들은 모두 사형 언도를 받았고 성 판탈레온은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판탈레온은 동방 교회의 최고 순교자이자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서 공경을 받는다.

그의 축일에는 이 성인의 피가 용해되는데,

이런 현상은 나폴리(Napoli)에서 일어나는 성 야누아리우스(Januarius)와 같은 경우라고 한다.

성 판탈레온은 성 코스마(Cosmas)와 성 다미아누스(Damianus)와 함께 의사들의 수호성인이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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