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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8월 4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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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아(Molua)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608년

 

성 몰루아는 가르타크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목동생활을 하였다.

그 후 그는 뱅거(Bangor)로 가서 성 콤갈(Comgall)의 지도를 받고 사제가 되었는데,

그의 덕과 능력이 탁월하여 킬러 대수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임종하는 자리에서 성 몰루아가 제자들에게 남긴 말은 다음과 같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그대의 땅을 열심히 개간하시오. 그

러면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이 풍성하게 따를 것이오.

영혼이 풍성하면 안정이 있고, 안정이 있는 사람에겐 참 신심이 따를 것이며,

참 신심의 목표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몰루아는 살아있는 생명이면 무엇이든 죽이지 않았다.

그가 운명할 때 새들이 우짖었다고 한다. 루가이드(Lughaidh)로도 불린다.

 

시트니(Sithney)

신분 : 주교

연대 : 529년경

 

영국 출신으로 브르타뉴(Bretagne) 지방으로 이주한 성 시트니는 그곳에서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그에 대한 전설은 세이길(Saighir)의 주교 성 키아란(Ciaran, 3월 5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

브르타뉴 사람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어느 날

하느님께서 성 시트니에게 나타나시어 젊은 소녀들의 보호자가 되라고 하셨다.

그러나 성인은 다른 일을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왜냐하면 젊은 소녀들이 남편을 구하도록 도와주는 등 수많은

그들의 요구들 때문에 결코 평화스러운 날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여자보다는 차라리 미친개를 돌보겠다고 아뢰었다.

그 날 이후 성 시트니의 우물에서 병들고 미친개들을 낫게 하는 물이 나와 그런 개들을 돌보았다고 한다.

그는 세즈니(Sezni)로도 불린다.

 

아가비오(Agabius)

신분 : 주교

연대 : 250년

지역 : 베로나

 

성 아가비우스(또는 아가비오)는 이탈리아 베로나 교구의 초기 주교로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다른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그의 실존 여부 또한 확실하지 않다.

 

아리스타르코(Aristarchus)

신분 : 바오로의 제자, 주교

연대 : 1세기

지역 : 데살러니카

 

그리스 테살로니카 태생의 성 아리스타르쿠스(또는 아리스타르코)는

사도 성 바오로(Paulus)의 전교여행의 동료 중 한 명이다(사도 20,4; 27,2; 필레 1,24).

그는 에페수스(Ephesus)에서 사도 바오로와 함께 체포되어 같이 투옥되었다.

 전승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는 테살로니카의

초대 주교이며 네로 황제 때에 로마에서 사도 바오로와 함께 참수되었다고 한다.

 

에우프로니오(Euphronius)

신분 : 주교

연대 : 530-573년

지역 : 투르

 

성 에우프로니우스(또는 에우프로니오)가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재직하는 동안(556-573년)에

그 도시가 불타 폐허가 된 일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투르를 재건설하는데 힘썼다.

 

엘레우테리오(Eleutherius)

신분 : 순교자

연대 : 310년

지역 : 콘스탄티노풀

 

성 엘레우테리우스(또는 엘레우테리오)는 타르수스(Tarsus)에서 순교하여 그곳에 묻혔다.

그의 무덤은 유명한 순례지가 되었고, 그의 순교 이야기는 로마 순교록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다지 신뢰할 만하지는 않다. 콘스탄티노플에는 그를 기리는 성당이 세워졌다.

볼랑디스트(Bollandists, 성인전집 Acta Sanctorum을 편집하여 간행한 벨기에의 예수회 학자들을 가리키는 말)는

2월 20일에 축일을 기념하는 성 엘레우테리우스 주교 순교자와 그를 동일인으로 보고 있다.

 

이아(Ia)

신분 : 순교자

연대 : 360년경

 

불확실한 근거이긴 하지만 아마도 성녀 이아는 그리스 여인으로서 종의 신분인 듯하다.

그녀는 페르시아 여인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키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페르시아의 사푸르 2세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체포되었다.

그녀는 한 달 동안 감옥에 갇혀 온갖 고문을 당하며 배교하기를 강요당하였으나

죽기까지 신앙을 지켜 끝내는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테르툴리노(Tertullinus)

신분 : 신부, 순교자

연대 : 257년

지역 :  로마

 

성 테르툴리누스(또는 테르툴리노)는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통치 기간 중에 순교하였다.

전승에 의하면 그 후 이틀이 지나지 않아 그는 사제로 서품되었다고 한다.

 

페르페투아(Perpetua)

신분 : 베드로의 제자, 부인

연대 : 1세기

지역 : 로마

 

성녀 페르페투아는 분명 기혼자였던 사도 베드로(루가 4,38-39)의 아내로 알려져 있다.

일부 자료들에서 사도 베드로의 아내는 요안나(Joanna), 콘코르디아(Concordia), 헬레카(Heleca)로도 불린다.

그런데 보다 개연성 있는 이야기를 따르자면

성녀 페르페투아는 사도 바오로(Paulus) 또는 베드로에 의해 개종한 로마의 부인이었다.

그녀는 개종한 후 자신의 남편과 후에 순교한 아들 성 나자리우스(Nazarius)도 개종시켰다.

그녀의 유해는 밀라노(Milano)와 크레모나(Cremona)에 모셔져 있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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