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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스크랩] 10월 10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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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오(Nicholas)

다니엘(Daniel)

돔노(Domnus)  (수사)

레오(Leo)

사무엘(Samuel)

안젤로(Angelus)

후골리노(Hugolinus)

 

신분 : 신부, 순교자

연대 : 1227년

지역 : 모나코

 

   1227년 북아프리카의 이슬람교도에 대한 선교를 위해 파견된 작은 형제회 소속 선교사들이 모로코에서 순교하였는데, 이 선교단은 성 다니엘(Daniel)이 이끌었으며 함께 순교한 선교사들의 이름은 성 사무엘(Samuel), 안젤루스(Angelus), 레오(Leo), 돔누스(Domnus), 니콜라우스(Nicolaus, 또는 니콜라오) 그리고 후골리누스(Hugolinus)이다.

   다니엘이 이끄는 선교단은 모로코에 도착하여 유럽 상인들이 거주하던 체우타(Ceuta) 근교 마을에서 선교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토요일에 그들은 서로 고해성사를 받고 서로의 발을 씻겨주면서 기도로써 밤을 지내고, 일요일 아침에 체우타로 들어가서 길거리에 서서 설교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출현이 소란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그들은 ‘카디’ 앞에 끌려갔다. 그는 수도자들의 남루한 옷과 헝클어진 머리를 보고는 미쳤다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감옥에 가두었는데, 무어인들은 그들은 마음대로 놀리고 학대하였다.

   다음 일요일 그들은 자신들이 미친 사람이 아니라 선교사라고 항변하자, 무어인들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마호메트를 믿으라고 강요하면서 갖은 고문은 자행하였고, 결국은 체우타 성벽 밖에서 그들을 모두 참수하였다. 그들의 유해는 후일 에스파냐로 모셔졌고, 1516년 시성식에서 교황 레오 10세(Leo X)는 이 순교자들의 축일을 성대히 거행토록 하였다.

 

마아르사포르(Maharsapor)

신분 : 순교자

연대 : 421년

지역 : 페르시아

 

   페르시아 귀족이던 성 마아르사포르는 마르딘 신전 파괴 사건으로 일어난 에스디게르드 왕의 박해 때 체포되었다. 이때 그는 나르세스(Narses)와 사부타카(Sabutaka)와 함께 고문을 받았으나, 이 두 사람은 노예로 팔려갔다. 그는 캄캄한 지하 감방에서 3년을 옥살이 하였으나, 끝까지 배교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증언하므로 굶어 죽었다고 한다. 얼마 후에 관리들이 문을 열어보니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세로 운명하였다고 한다. 이 사실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바울리노(Paulinus)

신분 : 주교, 선교사

연대 : 644년

지역 : 요크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가 파견한 잉글랜드(England) 선교사의 일원인 성 바울리누스(또는 바울리노)는 주로 켄트(Kent)에서 활동하던 중 625년에 주교가 되었다. 그는 켄트의 에텔버트 왕의 딸인 에텔부르가를 수행하여 노섬브리아(Northumbria)로 갔고, 2년 뒤의 부활절에는 요크 주교좌에서 에드윈을 개종시킴으로써 노섬브리아에 그리스도교를 전하게 되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수천 명을 개종시켰고, 왕의 뒤를 이어 개종한 이들은 연일 줄을 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국왕 에드윈이 이방인 머시아(Mercia) 사람들에게 살해되자 노섬브리아는 다시금 이교로 떨어졌다고 한다. 그 후 그는 로체스터(Rochester)의 주교로 봉직하다가 서거하였다.

 

바울리노(Paulinus)

신분 : 주교

연대 : 843년

지역 : 카푸아

 

   전승에 의하면 영국에서 태어난 성 바울리누스(또는 바울리노)는 예루살렘(Jerusalem)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탈리아의 카푸아에 잠시 머물렀다. 그곳에서 그는 그 지방 사람들에 의해 거의 강제적으로 주교로 선출되었다. 그가 주교직에 있던 때는 사라센족의 침략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시기였다. 카푸아가 사라센에 의해 점령되었을 때 그는 그 도시를 빠져나가 시코폴리스(Sicopolis)에서 사망하였다.

 

빅토르(Victor)

신분 : 순교자

연대 : 286년

 

   성 빅토르는 테반 군단과 연관된 330여명의 군인 순교자들의 지도자였다. 그들은 라인강(Rhein R.) 하구의 크산텐(Xanten)에서 순교하였다.

 

에울람피아(Eulampia) (동정)

에울람피오(Eulampius)

신분 : 순교자

연대 : 310년경?

 

   순교자 성 에울람피우스(Eulampius)와 성녀 에울람피아는 갈리에누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한 듯 보인다. 에울람피우스는 아주 젊은 사람이었는데, 니코메디아(Nicomedia)의 박해가 가열되자 이를 피하여 동굴에서 지냈다. 한 번은 그가 음식을 구하러 읍내로 갔다가 그리스도교를 금하는 포고문을 보고 읽고 있던 중에 어떤 군인이 그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는 겁에 질려 말도 못하고 다리는 떨고 있었다. 이를 수상히 여긴 그 군인이 그를 잡아 족쇄를 채우고 온갖 고문을 가하면서 그들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라는 명을 내렸다. 그는 이를 단호히 거절하였다. 이교도의 신과 우상을 공경할 수 없다고 맹세까지 하였다. 화가 치민 집정관은 이 소년을 때리고 발길질을 하여 실신시켰다.

   에울람피아는 이 광경을 지켜보던 군중들을 헤치고 들어가서 오빠를 껴안고 울부짖었다. 이리하여 이 어린 남매가 온갖 고문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을 끓는 기름 속에 집어넣어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않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자, 이를 지켜보던 수많은 군중들이 오히려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이들 남매는 결국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제레온(Gereon)

신분 : 순교자

연대 : 연대미상

 

   성 게레온(또는 제레온)은 독일의 쾰른(Koln) 순교자들의 지도자로 알려져 있으나 확인할 수는 없다. 다만 쾰른에는 그의 순교를 기념하여 지은 성 게레온 성당이 있을 뿐 그를 알 수 있는 기록은 전무한 실정이다.

 

체르보니오(Cerbonius)

신분 : 주교

연대 : 580년

지역 : 포플로니아

 

   성 케르보니우스(또는 체르보니오)는 성 레굴루스(Regulus)와 함께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의 포풀로니아(또는 피옴비노, Piombino)로 갔다가 그곳의 주교로 활동하였다.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의 "대화집"을 보면 케르보니우스는 로마 군인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다는 이유 때문에 침략자 동고트족(Ostrogoths)의 왕인 토틸라(Totila)에 의하여 곰에게 던져졌다. 그러나 그 동물이 성인에게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자 그 자리에서 석방되었다. 또 랑고바르드족(Langobard) 치하에서 그는 이탈리아 서해안 토스카나 열도에 속한 엘바(Elba) 섬으로 귀양을 갔다가 그곳에서 운명하였다.

 

체르보니오(Cerbonius)

신분 : 주교

연대 : 400년

지역 : 베로나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의 주교였던 성 케르보니우스(또는 체르보니오)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카시오(Cassius)

플로렌시오(Florentius)

신분 : 순교자

연대 : 303년

지역 : 본

 

   성 카시우스(또는 카시오)와 성 플로렌티우스(Florentius)를 포함한 9명의 순교자들이 막시미아누스 헤르쿨레우스 황제의 명령에 의해 독일의 본에서 순교하였다. 일부 학자들은 그들을 테반 군단의 순교자들 중 일부로 보기도 한다. 그보다 후대의 전승은 그들은 아가우눔(Agaunum)의 대량학살을 피해 도망쳤다가 본에서 체포되어 살해된 이들과 연결시키기도 한다. 4세기에 그들의 무덤 위에 성당에 세워졌고, 1166년 리날두스(Rinaldus) 주교에 의해 그들의 유해가 로마네스크 풍의 성당으로 이장되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 1929년 그곳에서 그들의 유해가 다시 발견되었다. 교회미술에서 본의 수도성인인 그들은 테반 군단의 일원으로서 묘사되고 있다.

 

피니토(Pinytus)

신분 : 주교

연대 : 180년경

지역 : 크레타

 

   그리스 태생으로 크레타의 주교였던 성 피니투스(또는 피니토)는 카이사레아(Caesarea)의 에우세비우스(Eusebius)에 의해 그 시대의 주요한 영성적 저술가 중의 한 명으로 묘사되었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출처 : 별을 헤는사람들
글쓴이 : 바오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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