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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축일

[스크랩] 5월 29일 성인들

by 보리수나무 2017.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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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문도(5.29)

빌리암 아르노(5.29)

스테파노(5.29)

신분 : 순교자

연대 : 1242년

지역 : 툴루즈

 

도미니코 회원인 성 빌리암 아르노(William Arnaud)는 프란치스코 회원인 성 스테파누스(Stephanus)와 라이문두스(Raymundus, 또는 라이문도) 등과 함께 프랑스 남부 랑그도크(Languedoc)로 파견되어 알비파(Albigenses)와 싸웠다. 그는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Gregorius IX)의 명으로 파견되었지만 알비파에 의하여 툴루즈, 나르본(Narbonne) 등 여러 지방에서 추방당하였다. 아비뇽(Avignon)에서 설교한 빌리암과 그의 동료들은 밤을 이용하여 툴루즈의 레이몬드 7세 백작의 성으로 피신하였으나, 성을 지키던 군인들에게 발각되어 모두 순교하였다. 이때 빌리암과 그 일행 외에도 11명의 순교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프란치스코 회원이었다. 그들은 1866년 툴루즈의 순교자들로 시복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레스티투토(5.29)

신분 : 순교자

연대 : 299년

지역 : 로마

   성 레스티투투스(또는 레스티투토)에 대해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순교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리카르도 티르켈드(5.29)

신분 : 순교자

연대 : 1583년

 

리카르두스(Richardus, 또는 리카르도)가 1579년에 사제서품을 받았을 때에는 이미 고령이었다. 그는 프랑스의 두에(Douai)와 랭스(Reims)에서 사제수업을 받았다. 그 후 영국 선교 길에 올라 요크에서 활동하던 중, 어느 날 밤에 감옥에 갇힌 신자를 방문하러 갔다가 가톨릭 사제임이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그는 고령이었으므로 죽음을 조금도 두렵게 여기지 않고, 함께 있던 다른 죄수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면서 죽음을 준비하였다. 그는 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이 날은 주님이 예비하신 날이다. 그러니 기뻐하고 즐겨 용약하자!”

 

마르티리오(5.29)

시시니오(5.29)

알렉산데르(5.29)

신분 : 순교자

연대 : 397년

 

테오도시우스 황제 치하에서 이탈리아 밀라노(Milano)에 거주하던 많은 이방인들 가운데 카파도키아(Cappadocia) 태생인 성 시시니우스(Sisinius) 그리고 마르티리우스(또는 마르티리오)와 알렉산데르(Alexander) 형제들이 가장 유명하였다. 

성 암브로시우스(Ambrosius)는 그들을 트렌토(Trento)의 주교 성 비길리우스(Vigilius)에게 추천하여 설교 일을 맡기게 하였다. 시시니우스는 부제로 그리고 마르티리우스 형제는 독서자로 선임되어, 이들 세 사람이 신자들이 별로 없던 알프스 건너편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였다. 그들의 전교 여행은 많은 성과를 내게 되어 성당을 짓기까지 하였으나, 선교사들의 성공을 달갑잖게 여기던 주민들이 새로 영세한 신자들을 위협하고 그들을 몽둥이로 때려 시시니우스는 즉사하고 말았다. 마르티리우스는 정원으로 피신하였으나 곧 발각되어 그 다음날 처형되었고, 알렉산데르 역시 처참한 죽음을 당하였다.

 

막시모(5.29)

신분 : 주교

연대 : 6세기

지역 : 베로나

 

  성 막시무스(또는 막시모)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주교였다. 그는 정치적, 군사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자신의 교구를 다스렸기 때문에 그의 생애에 대해 상세한 것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막시미노(5.29)

신분 : 주교

연대 : 347년

지역 : 트리어

 

프랑스의 푸아티에(Poitiers) 출신인 성 막시미누스(또는 막시미노)는 어릴 때에 고향을 떠났는데,그 이유는 성 아그리티우스(Agritius)의 명성에 이끌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독일 남서부 트리어에서 교육을 마치고, 자기 스승의 뒤를 이어 주교로 승품되었다. 336년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그 지방으로 유배를 왔을 때, 그는 성인을 환영하고 하느님을 섬길 수 있도록 조처하였다. 아타나시우스는 이 주교의 성덕과 용덕 그리고 근면함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고 한다. 

성 막시미누스는 쾰른 시노드(Synod of Koln)를 소집하여 에우프라테스를 이단자로 단죄하는데 성공하였고, 아리우스파(Arianism)를 옹호하던 콘스탄스 황제에게 경고하기도 하였다. 그의 사망 연대는 불확실하지만, 그의 후임자인 바우리노의 취임 연대가 347년이기에 이때를 그의 선종 시기로 보는 것이다.

 

베드로 페트로니(5.29)

신분 : 수사

연대 : 1361년

 

이탈리아 시에나(Siena)의 명문가에서 태어난 베드로 페트로니(Petrus Petroni)는 어릴 때부터 하느님의 일에 대하여 놀라운 관심과 행동들을 표현하였다. 그는 멀리 떨어져 혼자서 기도하기를 즐겨하였으며, 거리에서 부랑자들을 발견하면 그들을 도우며 가르치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에 마치아노에 카르투지오 수도원이 세워지자 그는 온갖 반대를 물리치고 17세의 나이로 입회하였다. 그 후 사제가 된 그는 여러 가지 놀라운 은혜와 초자연적인 지식을 받았다. 그는 당시 유명한 보카치오가 속된 활동을 그만두지 않으면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과연 그대로 되었다는 것이다. 보카치오는 처음에는 화를 냈으나 끝내는 개종했다고 한다.

 

엘레우테리오(5.29)

신분 : 순례자

연대 : 연대미상

지역 : 로카 다르체

 

   영국의 순례자인 성 엘레우테리우스(또는 엘레우테리오)는 성 그림발드(Grimwald)와 성 풀쿠스(Fulcus)의 형제로 전해진다. 그는 이탈리아 남부 아퀴노(Aquino) 부근 로카 다르체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주요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치릴로(5.29)

신분 : 소년, 순교자

연대 : 251년?

지역 : 카이사레아

 

소년 순교자 성 키릴루스(Cyrillus, 또는 치릴로)는 외교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나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우상에게 기도하거나 제물을 바치지 않자 그를 집에서 쫓아내었다고 한다. 이 일은 가파도키아의 카이사레아에서 일어났는데도, 그 도시의 총독은 그를 잡아들이라고 명령하였다. 총독이 신앙을 버리면 살려 주겠다고 종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완강히 거부하자, 총독은 칼로 그의 목을 베어 살해하였다고 전해온다.

 

코논(5.29)

신분 : 순교자

연대 : 275년

 

성 코논은 그의 아내가 죽은 후에 은퇴하여 은둔생활에 들어가며 자신의 아들인 성 코논 2세는 교회에서 봉사하도록 하였다. 12살의 어린 코논은 이미 독서자로 봉사했고 나중에 부제로 서품되었다. 얼마 후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는 그리스도교에 반대하는 칙령을 내렸고, 그의 관리 도미티아누스가 소아시아의 이코니움(Iconium)으로 왔다. 두 명의 성 코논은 처음으로 재판관 앞에 끌려와 불신앙을 강요받았다. 관리는 덕망 있는 노인에게 연민의 정을 느껴 왜 그가 그토록 엄격한 고행의 삶을 사는지 물었다. 성 코논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세상의 영을 따라 사는 사람은 기쁨과 편안함을 좋아하나, 하느님의 영을 따라 사는 사람은 고통과 시련을 통해 하느님의 나라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나의 소망이라면 이 세상에서의 나의 삶을 끝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통치에 들어가는 것이다.” 결국 아버지와 아들은 약한 불로 굽는 고문 끝에 순교하였다. 그들의 유해는 후에 나폴리(Napoli) 부근 아체라(Acerra)에 그들을 기념하기 위해 봉헌된 성당으로 옮겨 안치되었다.

 

테오도시아(5.29)

신분 : 동정 순교자

연대 : 745년

지역 : 콘스탄티노풀

 

성녀 테오도시아는 귀족 집안의 딸이었으나 어려서 부모를 잃었다. 그 후 그녀는 콘스탄티노플에 있는 성녀 아나스타시아(Anastasia) 수녀회에 입회하여 수도생활을 하였다. 그때는 성상의 공적 공경을 배격하던 레오 황제 시대였던 관계로 상당히 어려운 시대였다. 황제의 명에 따라 일단의 무리들이 주님의 성화를 파괴하려고 사다리를 타고 높이 올라갔을 때, 그녀는 그 사다리를 흔들어 그들을 떨어뜨려 죽게 하였다. 이로 인해 테오도시아는 투옥되어 죽을 때까지 고문을 받았다. 그러나 이 성녀가 로마 순교록에 기록되지 않은 이유는 알 수가 없다.

 

 

(가톡릭 굿뉴스 홈에서)

출처 : 별을 헤는사람들
글쓴이 : 바오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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