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치노(5.31)◀
신분 : 주교
연대 : 5세기
지역 : 베로나
성 루피키누스(또는 루피치노)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주교였다. 그는 “가장 거룩하며 최고의 주교”라고 묘사되었다.
▶멕틸다(5.31)◀
신분 : 동정녀
연대 : 1160년
지역 : 에델슈테텐
성녀 멕틸다는 불과 다섯 살 때부터 부모들이 그들의 영지에 세운 수도원에서 자랐다. 수녀들의 교육을 받은 멕틸다는 신심 깊고 모범적인
소녀로 자랐으며 기도와 고행에도 열심이었다. 그녀의 약점은 성미가 급하고 말을 지나치게 빨리하는 것이었는데, 성장한 뒤에 이를 완전히
극복하였다. 오히려 그녀는 거의 침묵으로 일관할 때가 많았는데, 가끔씩 천사와 담화할 동안에만 입술을 움직일 뿐이었다고 한다.
그 후 그녀는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의 주교 명에 따라 개혁 임무를 맡았지만, 순종이 희생보다 뛰어나다는 말씀을
듣고 이 과업을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성취시켰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병자들을 치유하는 은사를 받았는데, 벙어리를 완쾌시킨 일은 아주 유명하며
동료 수녀의 시력을 회복시킨 것으로 더더욱 유명해졌다. 그녀는 자주 탈혼에 빠졌으며,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때가 많았다고 한다.
▶야고보 살로모네(5.31)◀ (복자)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1231-13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의 귀족가문 출신인 야고보 살로모네(Jacobus Salomone)는 어려서 부친을 여의고, 할머니의 손에 의해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몇 년 동안 시토회에서 지냈기 때문이었다. 17세 때에 그는 자신의 유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분배해 주고 도미니코회에 들어갔다. 그는 자신의 뜻과는 반대로 수도원장으로 임명되었지만, 더욱 엄격한 기도생활에 전념하는 한편 병자와 가난한 이들의 구호에 늘 부지런하였다. 성서 외에도 그는 매일같이 성인록을 공부하였고, 묵상이 그의 밥이었다고 한다. 이 거룩한 수도자는 수많은 탈혼을 경험하고 예언하였다. 그리고 암으로 4년 동안이나 고생하였으나 불평하는 일이 없었다. 그는 82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카밀라 바라니(5.31)◀ (복녀)
신분 : 동정녀
연대 : 1527년
카메리노(Camerino) 경의 외동딸인 카밀라 바라니(Camilla Varani)는 10살 때 몬테갈로의 성 마르코(Marcus)의
강론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그녀는 마르코에게 수많은 편지들을 보내면서 그녀의 영성생활을 그분에게 맡겼다. 마르코가 수난에
대하여 강론할 때는 수많은 군중이 몰려들었다. 어린 소녀 카밀라는 매 금요일마다 구세주의 사랑을 묵상하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놀라운 영적
진보를 가져왔다. 그녀의 부친은 카밀라에게 라틴어를 비롯한 모든 학문을 가르쳤고 좋은 혼처 구하기에 바빴다.
그러나 그녀는
오로지 회개생활에만 관심이 있었으며, 점차적으로 수도생활을 열망하게 되었다. 1481년 그녀는 드디어 클라라회의 수녀복을 입고 이름을
밥티스타(Baptista)로 하였으며, 즉시 수난에 대한 신비적인 계시를 받기 시작하였다. 장상의 명에 따라 글로 표현한 것이 “예수의 괴로운
마음의 고통”이란 책이다. 또한 그녀는 성령의 놀라운 은총에 관한 책을 썼으며, 수도회의 규칙에 따라 철저히 가난한 생활을 하였다. 그녀의
부친이 딸을 가까이 두고 싶어서 세운 카메리노 수도원은 클라라회의 영성의 산실 가운데 하나이다. 1843년에 그녀에 대한 공경이
승인되었다.
▶칸시아넬라(5.31)◀
▶칸시아노(5.31)◀
▶칸시오(5.31)◀
▶프로토(5.31)◀
신분 : 순교자
연대 : 304년
성녀 칸티아넬라(또는 칸시아넬라)와 성 칸티우스(Cantius)와 칸티아누스(Cantianus)는 모두 한 형제들로서 아니치이의
유명한 로마(Rome)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고아가 되었다. 고아원을 떠난 후에 그들은 로마에서 살면서 그리스도인 후견인을 만났다. 그
후견인이 바로 성 프로투스(Protus)인데 그들은 프로투스로부터 신앙을 전수받았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되자 그들은 노예를 해방시키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아퀼레이아(Aquileia)로 이주하였다. 그러나 그곳 역시
황제의 칙령이 엄격히 시행되고 있었다. 당국은 이들 젊은 귀족들의 도착을 알고서 신전에 희생을 드리도록 명하였다. 그들 형제는 참 하느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예배할 수 없다고 단호히 거절하고 자신들의 후견인인 프로투스와 함께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성녀 칸티아넬라는
칸티아닐라(Cantianilla)로도 불린다.
▶크레센시아노(5.31)◀
신분 : 순교자
연대 : 130년
지역 : 사사리
성 크레스켄티아누스(Crescentianus, 또는 크레센시아노)는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사르데냐(Sardegna)의 사사리에서 순교하였다. 그는 전날 축일을 기념하는 성 가비누스(Gabinus)와 성 크리스풀루스(Crispulus)와 같은 박해 중에 순교하였고, 오늘날까지 사르데냐에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파스카시오(5.31)◀
신분 : 부제
연대 : 512년
지역 : 로마
성 파스카시우스(또는 파스카시오)는 교회의 관대함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그는 교황 성 심마쿠스(Symmachus)의 대립교황이었던 라우렌티우스(Laurentius)를 지지하던 로마의 부제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Gregorius)는 그의 대화집에서 성 파스카시우스의 이름을 기념하고 있다. 그는 몇 권의 신학적 저서를 집필했으나 지금은 모두 분실되었다.
▶헤르미아(5.31)◀
신분 : 군인, 순교자
연대 : 170년
지역 : 카파도키아
베테랑 군인이었던 성 헤르미아는 카파도키아의 코마나(Comana)에서 순교하였다. 성인전 작가 바로니우스(Baronius)는 그의 순교 장소를 폰투스(Pontus)로 잘못 기술하였다. 그는 특별히 그리스 전례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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